향토사 60

대붕산 신선대

부산 신선대 절경 사라질 위기(1992년에신선대는 없어진것이다) 해항청 호안축조공사 위해 시장 허가 없이 마구잡이 매립 부산 지방 해운항만청과 부산시의 잘못으로 지방문화재로 지정 되어 있는 신선대 주변의 천혜의 절경이 없어질 위기에 처해있다. 1995년09월01일 부산 해양 청에 따르면 부산남구 용당동 산170번지 일대 신선대(부산시 문화재 기념물 제29호)앞에 추진해온 호안 축조공사가 현재6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이 사업이 끝나면 신선대 앞바다가 매립돼 기암절벽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뛰어난 경치를 자랑해온 절경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해항청은 매립공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 지정문화재의형상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행위는 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함에도 이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며 시도 문제를 제기하지..

향토사 201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