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성공회·천주교 신부 尹 대통령 부부 '추락 기도' 파문 강윤주 기자 kkang@hankookilbo.com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2022.11.14 오후 6:00 현직 가톨릭 신부들이 대통령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란다는 취지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잇따라 올리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대한성공회는 소속 신부의 사제직을 즉각 박탈하는 등 수습에 나섰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는 모습이다. 현직 성공회·천주교 신부 (이미지-01) 尹 대통령 부부 '추락 기도' 파문 현직 성공회·천주교 신부 尹 대통령 부부 '추락 기도' 파문 © 제공: 한국일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3일 인도네시아 발리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