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정보.기상/이기대와동산말 108

시민이 지켜낸 이기대

시민이 지켜낸 이기대, ‘경관 보존’ 출발점 돼야 [경관, 부산의 경쟁력]이현정 기자 yourfoot@busan.com ,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상. ‘공공재’ 인식, 시스템으로‘경관은 공공재’ 설문 96% 동의시민 인식에 지자체 못 따라가법 핑계로 경관 훼손 견제 부실이기대 사태 통해 제도 보완을(이미지-01)아이에스동서(주)가 이기대 경관을 가리는 고층 아파트 건설 사업을 전격 철회했다. ‘경관은 공공의 자산’이라는 시민 의식이 발동돼 경관을 지켜낸 부산 첫 사례다. 경관 자원이 공공재라는 인식이 커지지만 이를 지킬 제도적 장치는 아직 충분치 않다. 부산 해안가에 ‘아파트 병풍’이 쳐진 이유다. 이번 ‘이기대 아파트 사태’는 부산 경관을 지켜내기 위한 논의의 시발점이 돼야 한다.부산은..

이기대 瞳山(동산) 섶자리난개발

이기대 난개발 질타한 부산시의회, 시·남구청 감사 청구입력 : 2024-07-11 20:06:00이현정 기자 yourfoot@busan.com ,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서지연 의원, 11일 시정 질의난개발에 행정기관 소극적 대응인허가 과정 특혜·법리 오류 규명서둘러 최대 용적률·건폐율 적용지구단위계획 의제 처리 과정 비판경관지구로 지정해 훼손 막아야공공의 자산인 이기대 경관을 훼손하고 사유화하는 아이에스동서(주)의 고층 아파트 건립 계획(부산일보 6월 7일 자 1면 등 보도)과 관련, 부산시의원이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나 법률 위배 사항이 있는지에 대한 부산시 감사를 청구했다. 남구청이 아이에스동서 아파트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의제 처리가 검토 중인 사안이라고 밝힌 만큼, 의제 처리를 중단하..

이기대 휴게소(동생말) 불법전용 남구청은 모르쇠

이미지 남구청 공보담당의 요구에 의해 삭제되고? 이기대 휴게소(동생말) 불법전용 남구청은 모르쇠 시민친화공간 예식장 사용…부산시, 2월 종합감사서 지적 - 구청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아 - 인허가 과정 문제점도 드러나 자연경관 훼손, 특혜 시비를 낳았던 이기대 휴게소의 인허가 과정과 개장 후 관리에 문제점이 많았던 것으로 부산시 감사 결과 드러났다. 그러나 관할 남구는 이에 따른 감사 후 처분 요구를 즉시 이행하지 않았다. 부산시는 지난 2월 중 남구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이기대 휴게소 내 '시민친화 공간'으로 마련한 전시실과 전망대를 예식장으로 불법 전용해 사용한 사실을 적발한 뒤 고발 등 조치를 하라고 요구했으나 15일 현재 남구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해당 공간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

남구청, 이기대오염 '공원기준' 조사 요구 묵살

남구청, 이기대오염 '공원기준' 조사 요구 묵살 잡종지 이유 임의조사 그쳐, 감사원 "재감사 통해 따질 것" 부산 남구청이 공원 건립 기준에 해당하는 토양오염 정밀조사를 하라는 감사원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기대휴게소 건립 부지에 대해 임의조사를 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

이기대 동산말 건축물 시민공간위해 설계변경증축 이제 그런일 없었다?

(이기대 동산전경과 좌측동산말(1950년경 이미지 ) "이기대휴게소 개장 반대, 부지 안전성 검증이 우선" 부산 시민단체·정치권, 각종 특혜의혹 해소 요구 사유지 이유로 위험 방치…市·남구청 적극 대응 촉구국제신문장호정 이승륜 기자 2013-02-07 21:25:34/ 본지 6면 7일 오전 부산 남구청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