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자산 이기대공원 갈맷길 농바위 전망대를 새롭게 단장을 했습니다.
어울 마당에서 낭(나무) 끝 전망대를 오르면 적도의 남자 촬영지 치마바위 전망대,
가파른 밭골새 오르막길 꽉 찬 숨을 몰아쉬며 계단을 오르면 구덕전망대 사이에 연로하신 어른들 이
숨을 고르는 농바위 전망대가 있다.
숭충(崇蟲)골 위쪽에서 농(籠)바위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아담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직 의자는 설치하지 않았지만 곳 의자를 비치할 예정이랍니다.
숭충돌과 가마우지 쉼터 그리고 멀리보아는 오륙도와 조군돌(작은 돌의 제두방언)이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농바위 를 배경으로 추억사진을 담을 수 있어 오래두고 볼 그리움이 될 것입니다.
대마도가 맑은 날이면 지척에 있어, 대마도 관리를 일본에 빼앗긴 것이 못내 아쉽기도 합니다
둥근 수평선에 갈매기가 파란 물감을 뿌려 이기대 공원 갈매빛 이 눈 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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