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 대용량 중수로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 개발 정찬욱 기자 님의 스토리 • 4시간 기존 3배 용량, 우수한 성능·안전성 입증 (이미지) 중수로 사용후핵연료 대용량 운반 용기 KTC-360 모식도 © 제공: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중수로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는 대용량 용기를 개발했다. 원자력연구원은 운반저장기술개발실이 한 번에 360다발의 중수로 사용후핵연료를 운반할 수 있는 대용량 용기 'KTC-360'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원자력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인 코네스코퍼레이션, 원전 설비 전문 제작사인 무진기연이 참여했다. 우리나라는 경수로와 중수로의 사용후핵연료를 원자력발전소 부지 내 습식저장조와 건식저장 시설에 보관 중이다. 임시 보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