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동 장자산 5부 능선에 고려태조 왕건의 후손 개성 왕씨 24세손부터 28세손까지 5대를 모시는 선영이 있다. 남서쪽을 향하고 있기에 낮75%는 햇살이 비치는 곳이다. 장사(葬事) 지내지 못하는 산(山)확인 7가지 중 첫 번이 동산(童山,瞳山)이다. 단산.석산.과산.독산.핍산 이 있다. 그러나 용호동 장자산(長子山)은 명산에 속한다. 북쪽 능선 산 이름이 장사지내지 못하는 동산(瞳山)이있다. 동산에는 어른들께서 묘를 이장하지 못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나쁜곳이 있으면 좋은곳도 있기마련! 우리 선영은 동쪽을 중앙으로 좌 우 묘축이 둘러 있다 묘축을 따라 편백나무 숲이 조성되어있다. 편백나무 키가 높아지면서 장지에 그늘이 질 가봐 가지치기를 하였다. 전 문자가 아니라 부지런한 후손이 가지치기를 하였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