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기싫은것들 18

미국 저무는 징조 대선토론에 지구촌 실망

"미국 저무는 징조" 대선토론에 지구촌 실망 봇물터지듯 인종차별·선거불복 발언에 '민주주의 타락' 경악 "모욕·방해 등 길거리싸움…로마시대 이종격투기" 중국 "미국 점점 빨리 정치체계 우월성 잃어간다" (이미지-01) 미국의 망조로 우려를 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첫 대선토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첫 토론을 지켜본 세계 각국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무질서한 말싸움이 몰상식하다는 평가를 넘어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 중 하나인 미국이 몰락하는 징조가 나타났다는 탄식까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세계 각국은 백인우월주의를 배척하지 않..

문대통령친서와,김정은 대남공개사과

文대통령, 金위원장에 친서 "8000만 동포 생명·안위 반드시 지켜야" 이인영 "北 신속 사과 의미 있다"... 태영호 "가해자 편이냐"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친서를 통해 "우리 8000만 동포의 생명과 안위를 지키는 것은 우리가 어떠한 도전과 난관 속에서도 반드시 지켜내야 할 가장 근본"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국무위원장님의 생명존중에 대한 강력한 의지에 경의를 표한다. 무너진 집은 새로 지으면 되고, 끊어진 다리는 다시 잇고, 쓰러진 벼는 일으켜 세우면 되지만, 사람의 목숨은 다시는 되돌릴 수 없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 가치"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미지-00)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

경찰에 목 눌려 사망 플로이드

경찰에 목 눌려 사망' 플로이드 부검서 "코로나19 양성" (이미지) 검시관 "사인은 목 짓눌림" 경찰관들의 체포 과정에서 숨진 조지 플로이드(아래)를 경찰관 데릭 쇼빈이 무릎으로 제압한 모습. [AFP=연합뉴스, 다넬라 프레지어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 재배부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백인 경찰에 목을 짓눌려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부검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주 헤러핀카운티 의학 검시관이 3일(현지시간) 공개한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플로이드가 지난 4월 초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검시관은 플로이드가 무증상 감염자였으며, 코로나19에서 회복한 뒤 바이러스가..

오륙도요새 장자등 포탑포진지 입구복원사업 청원

2009년5월수평입구를 수직갱도로 교체공사 2009년5월수평입구를 수직갱도로 교체공사 수직사다리공법으로 취재하는 많은 여자분들이 고초를 겪었음 예산이 없다면 회전 절단기리로 잘라내고 입구 바닥만 시멘트로 포장하면 가능하고 사용조명용 전기배선은 홍보관에서 끌어오면 가능할듯 오륙도 요새 장자등 포탑포진지 입구복원사업 청원9월2일남구청에바란다 일제 침탈기 연합군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1929년부터 오륙도 앞 장자등에 포탑포진지의 요새를 구축하였다. 지상해발고도 56.1m에 포진지총길이 70m 포대 폭20.7m 2개의통로포함 36.8m 포대높이 해발68m 포탑높이해발73.7m 포탑직경15.56m의 거대한 요새를 구축하였다. 2차 대전이 종전되면서 요새는 진주한 미군이 포를 폭파하면서 포탑도 약6m가량 자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