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랍 393

“尹, 고급호텔서 취임 만찬 황제놀이 더는 못봐”

“尹, 고급호텔서 취임 만찬 황제놀이 더는 못봐” 반대 靑 청원 등장 김수연 - 2022.04.27 4:18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월10일 취임식 당일 귀빈 만찬 장소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을 검토 중인 것을 비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이미지-0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26일 ‘청와대 영빈관 놔두고 차량 558대 동원해 고급 호텔서 만찬을 여는 윤 당선자의 취임식을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수많은 외국 정상, 정치인, 유명인들의 방문으로 청와대는 국제적인 명소”라며 “이런 뜻깊은 곳을 국..

신문스크랍 2022.04.28

가덕도 신공항 완전 해상공항으로

경제성 낮은데도…가덕도 신공항, 완전 '해상공항'으로 만든다 중앙일보입력 2022.04.26 11:40 가덕도 신공항의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부는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없이 신공항 건설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 최초의 ‘해상공항’ 형태로 지어지며, 총 사업비 13조7000억원을 투입해 2035년 개항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가덕도 신공항 건설 추진계획’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추진계획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지난해 5월 착수한 ‘가덕도 신공항 사전타당성(사타) 검토 연구용역’ 결과로, 앞으로 진행될 사업 후속 절차의 밑그림이다. (이미지-01) 가덕도 신공항 조감도. 자료: 국토교통부 이에 따르면 김해공항의 국제선만 이전한..

신문스크랍 2022.04.26

北선전매체 "핵보유국 자극은 파멸…美핵우산, 넝마"

北선전매체 "핵보유국 자극은 파멸…美핵우산, 넝마" NEWSIS 심동준 6시간전 20일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리진성 사회과학원 실장 명의 게시물에서 미국 NPR을 언급하고 "주목되는 건 핵무기를 억제 수단으로 사용할 것이란 입장을 바꿔 선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새 입장을 공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北선전매체 "핵보유국 자극은 파멸…美핵우산, 넝마" 북한 선전매체가 미국 핵태세검토보고서(NPR)를 언급하면서 대남 비방을 했다. 우리 측에 대한 원색적 비난 표현을 쏟아내면서 "핵보유국 자극이 불러올 파멸적 후과를 이성적으로 판단하라"는 위협을 더했다. 이어 "정리하면 이전의 핵 선제 불사용에서 핵 선제 사용으로 핵정책을 전환하고 그것을 공식화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핵을 기..

신문스크랍 2022.04.20

윤석열 당선자, 정치협상 나서야 한다

윤석열 당선자, 정치협상 나서야 한다 등록 :2022-04-18 15:23수정 :2022-04-18 15:29성한용 기자 사진 지금 당장 정치협상을 시작해야 한다. 윤석열 당선자, 이준석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가 나서면 좋을 것 같다. 정의당도 참여해야 한다. 여야가 대화하고 타협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파멸한다. (이미지-05)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장관 후보자와 대통령실 인선 등 2차 내각 발표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가운데)을 소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미지) 성한용 선임기자 1987년 대선 이후 당선자 지지도는 득표율보다 훨씬 높았..

신문스크랍 2022.04.18

괴이한 당선자의 언행…‘검찰 왕국’과 ‘제왕적 대통령’의 귀환 조짐

괴이한 당선자의 언행…‘검찰 왕국’과 ‘제왕적 대통령’의 귀환 조짐 등록 :2022-04-17 07:29수정 :2022-04-17 09:07성한용 기자 사진 대통령 당선자의 마이동풍 리더십 ‘광화문 시대’ 공약 깨고 사과 없어 안철수와 공동정부 약속도 실종 측근 중용 ‘마이웨이’ 장관 인사에 지방선거-당내 정치 등 개입 정황 (이미지-01)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4월14일 서울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3차 내각 발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당선자에 대해 저는 마음의 짐이 좀 있습니다. 지난해 3월에 쓴 ‘윤석열 총장 정치하지 마시라’라는 제목의 칼럼 때문입니다. 검찰총장 사퇴 직후였습니다. 당시 저는 두가지 이유를 들었습니다. 첫째, 정치와 국정 경..

신문스크랍 2022.04.18

우크라 마리우폴 사실상 함락

우크라 마리우폴 사실상 함락…러軍 "항복시 생명 보장" 통첩(종합) 정윤미 2022.04.17. 14:28 (이미지-01)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news1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이미지-02)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news1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러시아군이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남부 최대 격전지인 마리우폴 내 거의 모든 지역을 포위했다고 밝히면서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온라인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군 일부가 몸을 숨기고 있는마리우폴 동부 철강공장인 라조브스틸 지역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을 장악했으며 우크라이나군 4000여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잔존하는 우크라이나군은 ..

신문스크랍 2022.04.17

北 전술핵용 미사일 발사

한반도 핵겨울 北 전술핵용 미사일 발사…군은 당일 입 다물었다 이철재 기자 2022.04.17. 15:55 북한이 16일 신형 전술 미사일 2발을 쐈다. 올해 들어 13번째 무력시위다. 북한 매체는 이번 미사일에 대해 ‘전술핵 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실전배치할 경우 북한핵은 더 이상 북한ㆍ미국과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이 맞딱드린 위협이 된다. 그런데도 군 당국은 하루 늦게 관련 사실을 공개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미지-01) 16일 함겸남도 함흥에서 쏜 북한의 신형전술유도무기. 조선중앙통신 17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쯤 함경남도 함흥에서 발사체 2발이 동해 쪽으로 날아갔다. 발사체의 고도는 약 25㎞, 비행거리는 약 110㎞, 최고속도는 마하 4.0 이하였다고 합참은 밝혔다. 북한..

신문스크랍 2022.04.17

일본 보수정치권이 핵공유제’공론화

일본 보수정치권이 핵공유제’공론화에 나선 배경 및 파장은 송민섭 2022.04.16. 09:00 (이미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 1월 31일 공개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 발사 장면. 핵우산, 핵공유, 핵무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북한의 핵공격 위협 등으로 동북아시아에 핵 담론이 유행하고 있다. 옛소련 붕괴 이후 우크라이나가 핵을 포기해 지금의 사태를 맞게 됐다는 일각의 자성론을 계기로 일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 등을 이유로 공론화하고 있는 미국과의 핵공유론을 펴고 있고, 대만 일각에서는 중국의 공격을 억지하기 위해서라도 핵무장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국에서도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남조선 핵공격’ 위협에 대응해 실질적인 핵 억지력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

신문스크랍 2022.04.16

모스크바 순양함 예인도중 침몰-러시아 국방부

모스크바 순양함 예인도중 침몰-러시아 국방부 입력 2022-04-15 07:17:16 4월 15일 05:01업데이트 날짜: 05:59 모스크바 순양함, 폭풍에 예인 중 침몰 - 러시아 국방부 국방부는 "모스크바 순양함을 지정항까지 예인하는 과정에서 선체 손상으로 안정성을 잃었고, 화재로 탄약이 폭발하면서 배가 침몰했다"고 말했다. 모스크바, 4월 14일. /TASS/. 모스크바 미사일 순양함은 탄약 폭발로 인한 선체 손상으로 폭풍 속에서 예인 중 침몰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목요일 밝혔다. 국방부는 "모스크바 순양함을 지정항까지 예인하는 과정에서 선체 손상으로 안정성을 잃었고, 화재로 탄약이 폭발하면서 배가 침몰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앞서 발표한 대로 선원들이 인근 흑해 함대로 대피했다고 강조했다. 앞..

신문스크랍 2022.04.16

공공의 적' 푸틴은 살해됐나

[기자의눈] '공공의 적' 푸틴은 살해됐나 정윤영 2022.04.03. 14:52 (이미지-01) (이미지-0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현지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20만명이 모인 크림반도 병합 8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은 돈바스지역 주민들에 대한 대량 학살을 막기 위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한 반전 시위가 열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news1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연설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통령을 향해 "이 남자는 권좌에 남아 있을 수 없다"며 푸틴 대통령의 축출 필요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즉흥적으로 했다. 러시아는 즉각 바이든 대통령의 언급에 대..

신문스크랍 202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