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편지 대통령에게 교사가 고등학생들의 박 대통령 조롱 칠판에 쓴 글귀가 섬뜩합니다 심호흡을 크게 한 번 하고 자판 앞에 앉았습니다. 글로 대통령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조차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미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는데, 자꾸만 오타가 납니다. 아마.. 신문스크랍 2014.05.06
“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와라!” 김용옥 “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와라!” 더이상 애도만 하지 말라! 정의로운 발언을 서슴지 말라!조선의 창공이 원혼의 피눈물로 물들어 잿빛 같은 암흑을 드리우고 온생명의 분노가 열화같이 치솟아 암흑의 장막을 불태울 때 원망조차 잊어버린 순결한 여린 혼령들은 신단수의 하.. 신문스크랍 2014.05.03
FTA보다 강력한 TPP,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가 온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박근혜 서울, 대한민국 4 월 25 일 2014 년에, 작은 정원에서 도보로 청와대 밖으로 걸어. 박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그녀가 그녀의 취임 일에이 심은 나무를 보여 주었다. (피트 수자에 의해 공식 백악관 사진) FTA보다 강력한 TPP,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가 온다" 1).. 신문스크랍 2014.04.26
이렇게 무사해도 되는 겁니까 이렇게 무사해도 되는 겁니까 ‘아이들’이란 말만 들어도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자다가도 가슴이 벌렁거리고 숨이 쿡쿡 막힙니다 그 잘난 어른들의 무책임, 무능, 탐욕, 거짓, 보신…세월호와 함께 대한민국은 가라앉아버렸습니다 곽병찬 대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54 “.. 신문스크랍 2014.04.23
박 대통령, 원고지 28장 ‘깨알 지시’… 사과는 없었다 박 대통령, 원고지 28장 ‘깨알 지시’… 사과는 없었다 ㆍ“선장 먼저 대피, 용납 못 할 살인 같은 행위”ㆍ15분 동안 읽고 수석들은 받아쓰기 ‘되풀이’ ㆍ국무총리 포함 당정청 대폭 물갈이 가능성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침몰사고를 놓고 위기관리체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데 대해.. 신문스크랍 2014.04.22
세월호 슬픔.분노.비참함 세월호 슬픔 틈 타 이런 짓을, 국가도 아니다 [주장] '세월호'와 함께 대한민국도 침몰했다 세월호 참사 앞에서 나는 무기력증에 빠져들었다. 사고 이후 아침과 저녁, 어제와 오늘의 언론보도에는 생존자 구조 소식은 없고 차가운 주검들의 소식만 들려온다. 그런 와중에 전 국민을 해양학.. 신문스크랍 2014.04.22
모기보고 칼 빼는 군 당국 <한국군 코멘터리> 모기보고 칼 빼는 군 당국 ·한국군은 북한의 도발 때마다 들끓는 국민 여론을 우선 잠재우고 보자는 식으로 임기응변식으로 비싼 무기 도입에 나서는 게 습관처럼 돼 있다. 거의 고질병적이다. 로또 당첨은 ‘인생 역전’으로 통한다.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평생 .. 신문스크랍 2014.04.13
박근혜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으로서 참모들을 지휘했던 김무성 의원 김무성 "이석기 꼬봉인 김선동이라는 놈이..." [동영상] 변협포럼 강연에서 막말 논란, "대통령... 되면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 ' target=_blank>http:// ▲ 김무성 "20만원 공약, 거짓말 못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변협포럼 강연에.. 신문스크랍 2014.02.21
서민의기생충같은이야기 [서민의 기생충 같은 이야기]3)“각하가 그립습니다” 1997년 개봉했던 영화 <편지>의 내용은 이렇다. 박신양은 아내 최진실을 남겨둔 채 뇌종양으로 죽는다. 실의에 빠진 최진실에게 편지 한 통이 도착하는데, 놀랍게도 그건 박신양이 보낸 편지였다. 자신이 죽으면 아내가 너무 슬퍼.. 신문스크랍 2014.01.18
고래를 잡아야 남자가 된다는 신화 ( 포경수술 ) 고래를 잡아야 남자가 된다는 신화 ( 포경수술 ) <!--[if !supportEmptyParas]--> <!--[endif]--> ▶ 겨울방학에 비뇨기과 앞을 엉거주춤한 자세로 힘겹게 걸어가는 남자아이들이 있다면 포경수술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에선 포경수술이 대중적인 시술이자, 사춘기 통과의례의 하.. 신문스크랍 201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