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판사 "법치주의는 죽었다 현직 판사 "법치주의는 죽었다" ...원세훈 판결 비판글 전문 현직 부장판사가 12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무죄 판결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글을 법원 내부 게시판에 올렸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김동진(45·사법연수원 25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법원 인트.. 신문스크랍 2014.09.12
대통령의 자격, 여왕의 자격 진성여왕 <외신들의 시선> “朴 당선땐 진성여왕 이후 천년만의 첫 女리더”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외신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AP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당선된다면 1000여 년 전 신라시대 진성여왕 이후 첫 여성 지도자가 될 것이라면서 ‘역사.. 신문스크랍 2014.08.24
보도연맹원 대학살( 부산.울산 경남 대전 산내) [보도연맹원 대학살] ①진상규명 재시도 왜 하나 반세기 지난 악몽 마지막 '치유'기회 6.25 발발 직후 발생한 국민보도연맹원 학살사건은 세계사에 보기드문 대학살극이었음에도 우리는 그동안 이를 땅속에 묻어 두고 살아왔다.'전쟁중이었으니 그럴 수도 있지 않느냐'는 방관자적 시각과.. 신문스크랍 2014.08.04
“박근혜 반민주정책 미군희생 헛되이 해” 미 전 하원의원 “박근혜 반민주정책 미군희생 헛되이 해” 쿠시니치, 박근혜에 공개서한 허핑턴포스트 게재 “미군, 박근혜 자유 위해 희생하지 않았다” 미국 전직 연방 하원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각종 반민주정책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한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목.. 신문스크랍 2014.07.29
새누리 당권경쟁 김무성, 서 후보 향해 “구태정치이자 적폐” 서청원 “대선주자들 위해 김 후보 막겠다” 새누리 전대 마지막 합동유세 7·14 새누리당 전당대회의 사실상 마지막 합동유세가 열린 11일 서청원 후보와 김무성 후보는 사생결단의 분위기로 정면 충돌했다. 서 후보는 이날 경기도 성남실내.. 신문스크랍 2014.07.12
안수명 미 잠수함전문가 이야기 대잠함 의뢰 청상어 , 미잠수함전문가 “朴, 홍상어에 들어간 천억 몇%만 썼어도” 박근혜 대통령은 전자과 출신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상대출신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잠수함에 의하여 천안함의 해군 46명이 죽었다고, 북한의 사과를 요구하였다. 그리고 미국의 북한에 대한 경제.. 신문스크랍 2014.06.21
고위공직자 낙마사례 고위공직자 낙마사례 국무총리 후보 2014년6월24일 10시 기자회견에서 자진 사퇴 교육부장관후보 2014년7월15일 지명철회 문화체육부장관후보 2014년7월16일 자진사퇴 이 완구 국무총리 2015년4월21일 사의표명 63일만에 신문스크랍 2014.06.19
새누리당 당대표전 무대 김무성차지 김무성김치국물 마시는꼴? 총리 제안 거절, 당 대표 할 것” 김무성, 청와대·여권 주류에 쐐기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62·사진)이 30일 국무총리 제안을 거절한다고 밝혔다. 차기 당권을 노리는 김 의원이 청와대와 주류 측을 향해 ‘내 갈 길을 가겠다’는 정치적 선언을 한 것으로 풀이.. 신문스크랍 2014.06.17
영원한 집권세력 관료집단이 지배하는 나라 영원한 집권세력 관료집단이 지배하는 나라 1997년 11월 IMF(국제통화기금) 사태가 터졌다. IMF 관리체제는 국가경제의 파탄을 의미한다. 당시 구미(歐美)언론은 그 원인을 Cronyism(연고주의) 또는 Crony capitalism(정실자본주의)라고 진단했다. 국가경제를 끼리끼리 갈라먹다 나라를 망쳤다는 뜻.. 신문스크랍 2014.05.27
ㆍ경찰의 희생자 가족 ‘사찰’ 사고 이후 단원고·분향소에 ‘정보 경찰’ 총 801명 투입 ㆍ경찰의 희생자 가족 ‘사찰’ 경찰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을 몰래 따라가다 들켰다. 사고 초기에 어이없고 무능한 정부의 구조작전으로 충격을 받은 유가족이 마치 범죄자 정보 수집하듯 자신들의 뒤를 미행하고 동향을.. 신문스크랍 201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