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 해변국이라고도 한다.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다소 목질화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비스듬히 자라서 높이 30∼60cm로 된다. 잎은 어긋나지만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밑에서는 모여나며 두껍다. 양면에 털이 빽빽이 나서 희게 보이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으며 주걱.. 야생화/7월야생화 2005.07.01
쇠채 산기슭의 양지와 바닷가 풀밭 등에서 자란다. 높이 23∼100cm로서 줄기에 상처를 내면 유액이 나오며, 흰 털로 덮여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줄 모양 바소꼴인데, 끝이 뾰족하며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고 흰 털로 싸여 있다. 줄기에서 나온 잎도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다. 꽃.. 야생화/7월야생화 2005.07.01
돌나물 산에서 자란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각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15cm 정도이다. 잎은 보통 3개씩 돌려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다. 잎 양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황색으로 8∼9월에 피며 취산꽃차례를 줄기 끝에 이루고 지름 6∼10mm.. 야생화/7월야생화 2005.07.01
개암나무 산기슭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는 3m 정도이고 작은가지에 선모(腺毛)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끝이 뭉뚝하고 큰 톱니와 잔 톱니가 있다. 또한 길이 6∼12cm, 나비 5∼11cm이고 측맥이 6∼7쌍 있으며 앞면에는 잔털이 있으나 없어지고 뒷면은 황록색의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꽃은 .. 야생화/7월야생화 2005.07.01
오륙도의모습 작은 목선에 노하나와 쓰며드는 뱃전의 물을 퍼내며 태평양을 겁없이 뜨 다니는 간큰어부 오륙도의 방패섬과 솔섬(소풀섬)이 귀가차 아무 말이 없다 물끄러미 처다보는 조굿돌(저끝돌 제주방언)이 피식 웃는다 추억방 2005.07.01
자금우 지길자(地桔子)·왜각장(矮脚樟)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숲 밑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줄기가 나오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으며 높이 15∼20cm이다. 어린 가지의 끝에 선모가 있다. 잎은 어긋나지만 위의 1∼2층은 돌려나고 긴 타원형으로 두꺼우며 윤기가 있고 가장자리에 .. 야생화/6월야생화 2005.06.30
톱풀 약성과 활용법 <신농경초본>에 보면 톱풀을 신초라하여 오래먹으면 신선이 될 수 있는 약초라고 적고있다.허약한 사람이 톱풀을 오래 먹으면 기력이 회복되고 살결이 옥처럼 고와지며 신의 세계와 통하게 되어 앞일을 내다보는 예지력이 생기고 두뇌가 명석해지며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 야생화/6월야생화 2005.06.30
벌개미취 별개미취라고도 한다.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50∼60cm이다. 옆으로 벋는 뿌리줄기에서 원줄기가 곧게 자라고, 홈과 줄이 있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길이 12∼19cm, 나비 1.5∼3cm로서 딱딱하고 양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위로 올라.. 야생화/6월야생화 2005.06.30
범부채 산지와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뿌리줄기를 옆으로 짧게 벋고 줄기는 곧게 서며 윗부분에서 가지를 낸다. 잎은 어긋나고 칼 모양이며 좌우로 납작하고 2줄로 늘어선다. 빛깔은 녹색 바탕에 약간 흰빛을 띠며 밑동이 줄기를 감싼다. 잎 길이 30∼50cm, 나비 2∼4cm이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야생화/6월야생화 200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