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목선에 노하나와 쓰며드는 뱃전의 물을 퍼내며 태평양을 겁없이 뜨 다니는 간큰어부
오륙도의 방패섬과 솔섬(소풀섬)이 귀가차 아무 말이 없다
물끄러미 처다보는 조굿돌(저끝돌 제주방언)이 피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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