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정보.기상/사랑과믿음 64

남자의 제원(독일의성교육)

한국 성인 남성에 있어 음경 크기는 이완 상태에서 길이 7.4cm, 직경 2.8cm, 둘레 8.3cm, 용적 40.6mL이며 발기시에는 길이 11.2cm, 직경 4.1cm, 둘레 11.0cm, 용적 140.6㎖ 라고 한다. 페니스는 사춘기 초입이 되는 13세 때부터 발육이 빨라져서 19세에 이르면 어른 크기에 거의 육박하며 21세경이면 발육이 완성된다. 이후에는 물리기구나 자위행위로 단련시키더라도 페니스의 크기는 더 이상 커지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성기의 크기는 대체 어느 정도나 되어야 행위에 지장이 없을까. 이에 대하여 전문가들은 발기 때를 기준으로 크기가 5cm 만 되어도 성 기능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질의 가장 예민한 부분은 다행히 앞부분 4cm 이내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고환의 크기는..

체위 변천사

체위의변천사 지금부터 대략 1,500만년전쯤에 지구상에 심각한 기후변화가 있었는데 그것은 1,000만년간 씩이나 지속된 가뭄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유인원들은 먹을 것을 찾아 그동안 정들었던 울창한 숲이나 푸른 초원을 떠나 큰 강이나 바닷가로 이동했습니다. 강이나 바닷가는 습하여 생활에 부적당하기는 하지만 기슭에 무진장 널려있는 조개들이나 간만의 차이로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어류들을 풍부한 식량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지구 도처에 고대 패총 유적들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때부터 인류의 조상들은 도구를 사용하게 되었고 그간 구부정하게 굽혔던 허리를 쭈욱 펴고 걷는 직립보행으로 진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로 안해서 인류의 조상들은 오랑우탕과 비슷했던 몸의 내장기관이 침팬지처럼 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