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바우(농바위)

[복지국가SOCIETY] 치매 국가책임제, 이제 시작이다 일명 '치매 국가책임제'가 2017년 9월 발표되었다. 정부가 내보내는 광고에는 "치매, 안심하세요. 이제 국가가 책임집니다!"라는 글귀가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다. 좋다.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아, 이젠 내가 혹은 내 가족이 치매에 걸리..

첫 출간 50주년 맞아 창원대 도진순교수가 펴내 한평생 민족만 생각하고, 민족을 위해 살다간 백범 김구. 그리고 백범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아 20세기 전기문학의 고전으로 꼽히는 그의 자서전 「백범일지」. 그러나 현재 시중에 20여종이나 나와있는 「백범일지」중 상당수가 오류와 탈..

1955년 서울근교 한센인 마을 6.25 남침으로 주검이되어 안장된 비목없는 공동묘지 자투리에 움막같은 집을짓고 구차한 희망의 끈을 섶에 메달고 숨소리만 들으며 살아간다 그 곱디곱든 분바른 얼굴은 뉘의것이되고 문둥이가 되었다 하늘처럼 버틴 엄마를 빼닮은 딸 그래도 사랑하는 내딸..

최고 장수국가 일본 평균수명 86.2세 대한민국의 수명은 평균81세로 세계25위다 수명50위 몰디브 평균수명은 77.2세다 2012년 WHO에서 발표한 평균수명 상위50개국

1-용호동 이기대 성당 2-아이슬란드 할 그림스 카르캬교회 3-독일 킐른 대성당 4-스페인 세고비아성당 5-영국 세인트 풀 대성당 6-에콰도르 성모 수태성당 7-러시아 성 바실리 성당 8-우크라이나 성 마카엘 대성당 9-바티칸 성 미카엘 대성당 10-이탈리아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11-오..

개성 사찰의 부처와 종 김홍도의 시름 蕙園 申潤福 혜원 신윤복의 단오풍정 설명이 빠진 이미지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북한의 사찰과 고분)

한 선비가 배를 타고 목적지로 가고 있었는데...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를 바라보던 뱃사공이 "항으로 돌아간다! 뱃머리를 돌리라!" 라고 소리치는 게 아닌가. 갈 길이 멀었던 선비는 어이가 없어 소리쳤다. "하늘을 봐라.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왜 배를 돌리라는 건가?" "조금 있으면 폭..

2013년4월4일 어딘가에 띄워 보낸 φ20mmX90mm투명원통 속에 두 장의 편지가 담겨 콜크마개 로 봉인한 채로 다른 사람이 발견하여 세상 구경을 하게 되었다 이 사랑의 편지를 보내신 분 1년 만에 부산 이 기대 해안가에서 발견되어 알려드립니다. 알콩이 달콩이님 지금도 사랑은 진행형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