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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제원(독일의성교육)

아지빠 2005. 10. 13. 17:47

한국 성인 남성에 있어 음경 크기는 이완 상태에서 길이 7.4cm, 직경 2.8cm, 둘레 8.3cm, 용적 40.6mL이며 발기시에는 길이 11.2cm, 직경 4.1cm, 둘레 11.0cm, 용적 140.6㎖ 라고 한다.

페니스는 사춘기 초입이 되는 13세 때부터 발육이 빨라져서 19세에 이르면 어른 크기에 거의 육박하며 21세경이면 발육이 완성된다. 이후에는 물리기구나 자위행위로 단련시키더라도 페니스의 크기는 더 이상 커지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성기의 크기는 대체 어느 정도나 되어야 행위에 지장이 없을까. 이에 대하여 전문가들은 발기 때를 기준으로 크기가 5cm 만 되어도 성 기능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질의 가장 예민한 부분은 다행히 앞부분 4cm 이내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고환의 크기는 남성의 수태 능력과 직결되는데 이는 정자를 만들어내는 조직이 고환 전체 용적의 95%를 이루기 때문에 남성 불임을 진단할 때에는 우선 고환의 용적부터 측정하는 것이 기본이다.

보통 정상적인 성인남성의 고환용적은 15~20㎖ 정도이며 길이는 3.5~5.5cm(평균 4.6cm), 폭 2.1~3.2cm(평균 2.6cm)라고 한다. 만일 여기서 고환 용적이 10㎖에 미달할 때는 무정자증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크기로만 따져본다면 우리나라 남성의 페니스와 고환은 다른 인종에 비하여 대체로 작은 편이다. 발기시를 기준으로 백인은 평균 15cm, 흑인은 16cm 에 이르는데 우리나라와 비교할때 1.5배 이상 큰 수치이다.

하지만 큰 페니스일수록 강직도는 별로인데 '메이드인 코리아'는 거의 송곳 수준에 가깝다고 하니 발기력과 발기했을 때의 강직도 만큼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한국 남성들의 '대물'에 대한 집착이 너무 크다는 데에 있다. 이른바 대물 컴플랙스에 빠진 사람들은 물건이 크고 탐스러울수록 그 성능도 탁월하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물건의 크기와 성능은 전혀 별개의 성질의 것이다. 오히려 우리나라 남자와 사는 외국인 여자들은 탁월한 강직도에 만족한다고 하니 작다고 해서 기죽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페니스의 능력을 갸늠하는 결정적인 요소는 발기력에 있다. 발기 시스템은 성적인 자극과 동시에 음경동맥이 확장되여 평소보다 6~7배나 많은 혈액이 번개같은 속도로 유입되고 해면체는 신축성을 발휘하여 부풀어 오른다.

해면체가 부풀어 오른 만큼 정맥은 압박되고 이러한 이유로 혈액 유출이 차단됨으로써 음경은 일정 시간 동안 뻣뻣해진다. 이것이 바로 발기의 메커니즘이다.

그렇다면 정액을 분출시키는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올까. 우선 정액이 후부 요도로 배출되는 것부터가 전립선, 정관, 정낭 등의 급격한 수축력 덕분이고, 정액이 후부 요도에서 밖으로 사정되는 것 역시 회음부 근육의 꽉 조이는 힘 덕택이다.

젊고 원기가 넘치는 남성의 경우엔 정액이 1m 이상이나 멀리 튀어나갈 수도 있다. 하지만 50이 넘으면 채 배출되지 못한 정액이 전립선이나 요도에 잔류했다가 나중에 팬티를 적실 수도 있다.

다른 또 하나의 잣대는 수면 중 발기인데 페니스는 보통 하룻밤에 3~5회 정도 커졌다 작아졌다 하며 혼자서도 잘 논다. 1회 지속시간은 보통 20~40분이다. 하지만 사춘기를 정점으로 횟수와 지속시간이 서서히 감소한다.

새벽에 서지 않는 남자에게는 돈도 빌려주지 말라고 하지만 이것은 발기를 건강에 대한 적신호로 해석하려는 사회적 통념때문인데, 하지만 이것은 뭘 잘 모르는 데서 생긴 오해로 보인다.

새벽발기란 수면 중 발기의 피날레일 뿐이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음경이 고환에 달라붙어 있다고 해서 잠든 기간 내내 발기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물론 성 기능장애의 징조도 아니다.

남자들 사이의 속설 가운데 하나로 용불용설이라는 말이 있다. 기억력이 좋으신 분들은 중학교 생물책에 등장하는 라마르크를 떠올릴 수도 있으리라 본다.

결국 많이 해 본 남성일수록 더욱 잘하며 능숙하고 오래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성관계시 횟수와 사정시간과의 관계는 과연 용불용설을 반영하고 있을까.

한국 남성들의 평균 사정시간, 자신의 사정시간에 대해 만족하는 비율,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사정시간, 사정시간에 미치는 요소, 사정시간이 오래 지속될수록 정력이 강한지 알아보자.

'이윤수 비뇨기과'에서 전국의 성인 남자 1,724명을 대상으로 사정시간과 성관계 횟수에 대한 자료를 참조하면 결론은 주 3~4회 정도 성관계를 맺는 남성이 주 2회 정도 성관계를 맺는다고 응답한 남성보다 사정시간이 약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성관계에 있어서는 주 3~4회 정도 하는 남성의 사정시간은 5~10분이 30.1%, 3~5분과 10~20분은 비슷하게 22% 정도를 나타냈다. 주 2회 정도의 남성에서는 5~10분이 33.4%, 3~5분과 10~20분이 23% 정도를 나타내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사정시간 20분 이상에서 주 3~4회 이상이 16.3%로 나타난 반면에, 주 2회가 10.9%로 나타나 성관계를 자주 맺는 남성일수록 사정시간이 약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사정시간이 3분 미만이라고 응답한 남성도 전체 응답자(성인 남자 1,724명)의 14.3%인 것으로 나타났다. 3~5분은 23.8%, 5~10분은 31.1%, 10~20분 19.9%, 20분 이상은 10.9%이다.

이러한 결과를 연령별로 알아보면, 20대 후반에서는 3~5분, 5~10분, 10~20분이 25% 내외로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3분 미만은 16.3%로 30대에 비해 짧은 사정시간을 갖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초반에서는 5~10분 33.2%, 3~5분 22.8%, 10~20분 22.2% 순으로 나타났다. 30대 후반에서는 5~10분 34.6%, 3~5분 24.7%, 10~20분 18.6% 등으로 나타났다.

위의 수치는 삽입 후에서 부터 사정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으로써 보통 웬만한 남자라면 15~20분은 버티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남자가 평생동안 섹스에 할애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남성이든 여성이든 일생 중 섹스에 할애하는 시간은 통계적으로 고작 15~18일 정도뿐이며 극치감 또는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은 생애에서 고작 15~18시간일 뿐이라고 한다.

남성호르몬은 30세 전후에 정점에 이르며 해마다 약 1%씩 줄어든다. 40∼60세 남성의 약 7%, 60∼80세 남성의 약 21%에서는 혈중 남성호르몬이 정상치 미만으로 감소된다.

물론 성능력을 결정짓는 것이 전적으로 남성호르몬 때문만은 아니지만 남성호르몬의 변화와 남성의 몸은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다. 또한 남자들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하느냐에 따라 약간씩 다른 결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어디서와 누구와의 경우는 개인편차가 워낙 커서 쉽게 단언하기 어렵다. 하지만 시간상으론 분명히 섹스하기 좋은 시간이 따로 있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발표된 '인간의 생명활동을 시간별로 정리한 주기율표'에 따르면 하루 중 성호르몬 분비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각은 오전 8시라고 한다.

이 자료를 근거로 아침에 섹스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침엔 잠에서 막 깨어나 대부분의 근육과 신체조직이 아직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은 때이므로 이때 성관계를 가지면 온몸의 근육에 탄력을 주어 일종의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충분한 휴식으로 전날의 피로도 완전히 풀려있는 상태가 아닌가. 특히 남성의 경우엔 이때가 발기의 강직도가 최고를 나타내고 있다하니 더 말해서 무엇하랴.

나이가 들면 페니스가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여기서 남편과 아내가 그것을 받아들이고 순응하려는 노력이 중요해진다. 즉 이것은 섹스 스타일을 나이에 따라 달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30대 후반에서 40대 초 또는 50대에 이르러서도 오히려 더욱 오랫동안 더 감각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무턱대고 실망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페니스의 변천사를 살펴보면 첫번째로는 발기에 이르는 시간이 보다 오래 걸린다는 사실이다. 발기를 위해서는 보다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자극을 더욱 많이 필요로 하게 된다는 뜻이다.

두 번째로는 40세 이후가 되면 강직도가 예전의 60~70% 밖에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더우기 50세에 이르면 전성기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세 번째로는 사정을 하기까지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사실이다. 또 한번 사정한 후 다시 발기하는 데에 이르기까지의 시간도 매우 오래 걸린다.

40대에서는 오랫동안 성관계를 가질 수는 있지만 사정의 강도도 떨어지고 그때마다 매번을 사정으로 끝낼 수 없다. 60세쯤 되면 단지 사정액이 흘러나오는 것 같은 감각만 어렴풋이 있을 뿐이다.

네번째로는 자연스럽게 성관계 횟수가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자연스런 성욕이나 발기 또는 사정 과정에서 느꼈던 '뜨거운' 감정들이 점차로 엷어지거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지는 것이다.

이것은 적절한 흥분과 컨디션을 만들어내기 위한 자극이 가해져야 문제가 해결된다. 여기서 아내가 적극적인 도우미가 될 필요가 있다. 고상한 님들께는 어차피 그림속의 떡(畵中之餠)일뿐인 부질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말이다.

아프리카 흑인은 겨울도따뜻하다 그러나 러시아나 북극의 에스키모는 너무 춥다 성기가 줄어드는 이유는 추위에 성기의 귀두가 동상에걸려 생식 능력이 없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작아진것이다 인간이 아프리카에서 아랍 유럽 아시아 북극권으로이동하면서 남성 성기는 작아진것이다.당신의 후손이 큰 성기를 갖기를 원한다면 아프리카에서 수천년을 거주하면 된다. 고환은 자동적으로 기온에따라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다행이다.그러나 흑인들이 알라스카에서 생활 한다면 성기가 동상에 걸려 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이다.당신은 조상이 좋은 기후에서 살도록 만든 작품이다.크기가 중요하지 않다 깊은 사랑이 중요하다 (참고 러시아인은 귀두가 작다)

[성교육, 이젠 젠더교육이다]‘사이즈’를 알아야 실패도 없다···지극히 ‘실용’적인 독일의 성교육

프로파밀리아 성교육 담당자 안드레아스 리터씨가 종이자의 쓰임새를 시연하고 있다..

“이 종이자는 성교육에 어떻게 쓰일까요?”

독일에서 가장 큰 성교육 기관인 프로파밀리아(Pro Familia)에서 받은 질문이다. 상상력을 아무리 동원해도 종이자와 성교육은 잘 연결되지 않는다. 머릿속으로 ‘설마....’라는 생각이 들 때쯤 성교육 담당자 안드레아스 리터씨가 자의 쓰임새를 시연했다. ‘무엇을 보든 당황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이미 입에서는 “아…”하는 탄식이 흘렀다. 그렇다. 자는 남성 성기의 크기를 재는 용도였다.

프로파밀리아 성교육 담당자 안드레아스 리터씨가 자의 쓰임새를 시연하고 있다..

단순히 성기의 크기를 측정하는 용도라면 성교육과는 관계가 없다. 그런데 자를 자세히 보면 길이뿐만 아니라 둘레를 측정했을 때 나올 수 있는 수치를 8~10cm, 11~13cm, 14~16cm으로 구분해 뒀다. 눈금과 함께 설명들도 적혀있다. 대체 무슨 의미일까?

각 구간별 수치는 콘돔 크기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성기의 둘레가 10cm라면 작은 사이즈의 콘돔, 12cm면 표준 사이즈의 콘돔을 사용하면 된다. 정확한 크기를 알면 맞지 않는 콘돔을 사용해 피임에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리터씨는 “포르노에 나오는 비정상적인 크기의 성기를 보고 걱정하는 학생들을 안심시키는 역할도 한다”며 “자는 성교육을 담당하는 기관 어디서든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 정체성은 개인의 권리’

독일의 성교육은 실용적이다. 동시에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다. 이해를 도울 수 있다면 시도하지 못할 방법도 없다. ‘보수적인 독일’이라는 인식은 성교육에는 통용되지 않는다.

[성교육, 이젠 젠더교육이다]‘사이즈’를 알아야 실패도 없다···지극히 ‘실용’적인 독일의 성교육.

독일 성교육이 이렇게 발전한 것은 특별한 비법이 있어서가 아니다. 단지 ‘학교 교육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인정했을 뿐이다. 학교에서 벗어난 성교육은 각자의 교육법을 갖춘 전문가들에게 맡겨졌다. 교육 당국은 성교육 방법에는 간섭하지 않았다. 정해진 것은 만 6세인 초등학교 1학년부터 10학년(고교 1학년)까지 의무적으로 성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뿐이다. 어디에서 누구에게 받을지는 학생의 선택에 맡긴다.

자유로운 교육법을 인정하는 대신 목표는 분명하다.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게 하라’는 것이다. 성 정체성으로 공격을 하지도 받지도 말라는 뜻이다. 성 정체성은 ‘인간의 권리’로 교육된다. 이에 따라 성 정체성으로 인한 차별, 혐오를 비판하는데 복잡한 논리를 가져올 필요가 없다. 단지 ‘당신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는 설명으로 충분하다.

그런데 교육 목표만 분명하면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교육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여전히 학교 중심인 한국의 성교육을 고려해 그 가능성을 물었다. 베를린 지역 12개 구의 성교육을 총괄하는 코니 핸드릭씨는 “학생들이 부모님 얼굴도 아는 선생님에게 ‘섹스’, ‘자위’, ‘포르노’에 대해 물어볼 수 있을까요? 그게 한국에서는 가능한가요?”라고 답했다. 그는 “성 정체성이 다양한 만큼 교육법도 다양할수록 좋다”며 “굳이 한계가 분명한 학교로 교육을 단일화 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독일은 학교 성교육의 한계를 분명하게 인식했다. 그 결과 전문기관으로 성교육을 분업화했다. 여러 단체들이 경쟁하다 보니 교육은 철저히 학생 입장에 맞춰진다. 일방적인 성 지식 전달은 없다. 학생들의 궁금증 해결이 최우선이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식이 전달된다. 성교육이 재미있으면서도 실용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보다 구체적인 교육법을 보기 위해 경향신문은 독일 베를린 지역의 대표적인 성교육 단체들을 방문했다.

■성기 모형도 피부 색깔별로 만든 전문기관 성교육

독일 베를린 지역에는 총 10개의 성교육 전문기관이 있다. 이들 교육기관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은 프로파밀리아다. 1952년 만들어져 현재는 독일 전역에 170개의 지점을 운영중이다. 정부의 재정 지원 없이 출범했지만 지금은 모든 지점이 정부 지원을 받고 있다. 주요 업무는 출산, 낙태에 대한 조언과 성교육이다.

프로파밀리아 베를린 지점의 성교육 담당자는 총 4명이다. 성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사회교육학 학위가 필요하다. 학위를 갖추면 자체 교육을 받고 성 상담사 자격증을 받는다. 이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성교육 담당자가 될 수 있다.

수업은 교사들이 신청하거나 아이들이 익명으로 신청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3~6시에는 무료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시간에는 따로 예약을 하지 않고 자유롭게 방문하면 된다. 아이들의 성고민은 다양하다. 실연을 당해 힘들어서 방문하거나 원하지 않은 임신 문제를 상담하기 위해 오기도 한다. 자신이 동성애자인 것 같거나 스스로 발기부전이라 생각해서 방문하는 아이들도 있다.

베를린 지점은 1학년부터 10학년까지 교육한다. 성교육 내용은 학년에 맞게 다르다. 6학년 때 임신과 피임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10학년 때 성 다양성, 자기결정권 등을 배우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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