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정보 190

간 해독에 좋은 식품 5가지

간 해독에 좋은 식품 5가지 입력 2022년 2월 20일 16:00 간은 탄수화물 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지방 대사,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호르몬 대사, 해독 작용 및 살균 작용 등을 묵묵히 해내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하지만 피로가 누적되고 독성 성분이 쌓이면 기능을 제대로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간이 지쳐 있을 때 휴식, 금주와 함께 간 해독 기능을 가진 자연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간 기능 전문 연구 사이트인 ‘리버서포트’가 간 해독에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사과 사과는 식이 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식물성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들 모두 해독 과정에 관여한다..

세상정보 2022.02.20

방울토마토 더 건강에 좋다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더 건강에 좋은 것은? 김혜원 기자 (hentamin@kormedi.com) 2022.02.20. 16:10 (방울토마토)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얼핏 보기엔 크기만 다른 두 채소가 영양적으론 어떤 차이를 갖고 있을까? 토마토에는 노화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혈관 건강과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의 성장도 억제한다. 방울토마토는 어떨까? ◆ 작지만 더 알찬 방울토마토 사실, 큰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의 영양가가 더 높다. 방울토마토는 큰 토마토에 비해 비타민B와 C, 칼륨과 식이섬유가 1.5에서 2배 많고 라이코펜은 3배나 많다. 라이코펜은 붉은색의 색소로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이다. 카로티노이드는 황산화력이 매우 강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없앤다. ..

세상정보 2022.02.20

나이 들수록 부부관계 활발해야 건강 행복

나이 들수록 부부관계 활발해야 건강 행복 김민국 기자 입력 2014년 3월 1일 11:59 (이미지) 나이가 들수록 성생활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노인들의 건강한 성생할이 각종 질병 대처능력을 강화시키고 부부간의 행복감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미국 시카고대학 노화연구소의 연구팀은 58세에서 85세 사이의 732커플(1464명)을 상대로 다양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대부분의 커플은 결혼생활을 40년 이상 유지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이들을 상대로 배우자에 대한 친밀도를 알아보기 위해 ‘얼마나 배우자에게 자주 마음을 여는가’, ‘배우자가 얼마나 자주 무리한 요구를 하는가’ 등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실험 참가집단 개개인의 정신적 및 육체적..

세상정보 2022.02.18

반려견 목줄 2m 넘으면 11일부터 과태료 최고 50만원

반려견 목줄 2m 넘으면 11일부터 과태료 최고 50만원···시민들은 모른다? 윤희일 선임기자 yhi@kyunghyang.com 2022.02.09. 09:47 (이미지) 한 시민이 반려견과 산책을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 11일부터 반려견과 외출할 때 목줄이나 가슴줄의 길이가 2m를 넘으면 최고 5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9일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보면 11일부터 반려동물과 동반 외출할 경우 목줄이나 가슴줄의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타인에게 위해를 주지 않는 길이’로 애매하게 돼 있던 기존 규정을 명확하게 한 것이다. 2m 이상의 줄 등을 사용하더라도 실제 반려견과 사람 사이의 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하는 경우에는 규정을 준수한 것으로 간주한다. 또 아파트 등 공동주택..

세상정보 2022.02.09

코로나 ‘우려 변이’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코로나 ‘우려 변이’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등록 :2022-01-26 11:59 (2) 기능과 변이의 원리 단백질은 구조가 기능 결정…아미노산 서열이 핵심 복제 오류로 서열에 변화 생기면 단백질 기능 변화 변이체의 생존 경쟁은 속도전…남보다 늦으면 도태 오미크론, 빠른 전파 속도로 집단면역·방역망 뚫어 (변이-01) 전자현미경으로 본 코로나19 바이러스. 출처 NIAID 이전 칼럼에서 바이러스의 본질은 자기 복제 정보라고 하였다. 이번에는 그 정보의 변화(돌연변이)로 인해 코로나19의 전파 능력이 달라지는 변이의 출현 원리를 살펴볼 것이다. 유전자에 담긴 것은 단순한 정보일 뿐이다. 이 정보대로 생명의 기능을 수행하는 일꾼이 바로 단백질이다. 감염 같은 바이러스의 기능을 포함해 모든 생명 현상은 단백질에..

세상정보 2022.01.26

코 점막에 ‘이’ 균 많으면 코로나 감염 막는데 도움

코 점막에 ‘이’ 균 많으면 코로나 감염 막는데 도움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2022.01.20. 13:47 (이미지) 표피포도상구균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입 인자를 억제하는 과정 [모식도=서울대병원] 콧속에 특정 미생물이 많이 살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데 유리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콧속 공생미생물인 ‘표피포도상구균’이 많을수록 코로나 감염을 억제하고, 면역력 항진 기능이 생겨 감염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진다는 것.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팀(지정연 임상강사)이 표피포도상구균이 코 상피세포에서 바이러스의 진입을 돕는 인자들의 발현을 감소시킨다는 점을 확인했다. 코로나바이러스는코에서많이발현되는 ACE2(안지오텐신전환효소2)와 TMPRSS2(막관통세린계단..

세상정보 2022.01.20

인간 닮은 돌고래 암컷의 성적 쾌감을 해부학적으로 증명하다

인간 닮은 돌고래 암컷의 성적 쾌감을 해부학적으로 증명하다 등록 :2022-01-12 14:38수정 :2022-01-12 15:03조홍섭 기자 사진 음핵에 신경 밀집, 해면 구조 확인 “사람처럼 성적 쾌감 느낀다” (이미지-01) 큰돌고래는 번식이 아니라 사회적 유대를 다지고 즐기기 위해서도 성적 행동을 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암컷의 해부학적 구조가 확인됐다. 픽사베이 제공. 돌고래는 뛰어난 지능과 사회적 행동이 사람과 많이 닮았지만 성적 행동도 비슷하다. 돌고래는 생식뿐 아니라 사회적 유대와 쾌락을 얻기 위해서도 섹스한다. 그런 행동을 뒷받침하는 해부학적 증거가 발견됐다. 패트리샤 브레넌 미국 마운트 홀리요크대 교수팀은 과학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 최근호에 실린 논문에서 “암컷 큰돌고래의 음핵(클리토..

세상정보 2022.01.13

탈모 예방하는 영양소가 듬뿍! 작지만 강한 ‘녹두’의 힘

탈모 예방하는 영양소가 듬뿍! 작지만 강한 ‘녹두’의 힘 cyj7110@fnnews.com 조예지 2022.01.05. 18:02 (이미지) 크기가 작아 조선시대 동학농민운동 지도자이자 작은 체구의 소유자 전봉준 장군의 별명이 되기도 했던 식재료, 녹두. 녹두는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지녀 예로부터 빈대떡, 묵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었는데요. 녹두에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가득 들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녹두, 알고 보면 철분이 많은 음식! 녹두는 빈혈 및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철분을 가득 함유하고 있습니다. 철은 혈액을 구성하는 헤모글로빈의 필수 재료인 동시에 산소를 각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은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전달하고, 모낭세포를 분열시키..

세상정보 2022.01.06

코로나 후유증 이유 있다... “장기 곳곳 숨어 몇달씩 체내 잔류”

코로나 후유증 이유 있다... “장기 곳곳 숨어 몇달씩 체내 잔류” 김수경 기자 2021.12.27. 09:50 (이미지) 코로나 바이러스에 한 번 감염되는 경우 길면 수 개월동안 바이러스가 체내에 잔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2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연구로 코로나 완치 판정 이후에도 증상이 몇 달간 계속되는 ‘코로나 후유증’을 설명할 수 있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지난해 미국에서 코로나로 숨진 환자 44명을 부검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장기 조직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인 ‘SARS-CoV-2′는 기도와 폐 등 호흡기에서만 발견된 것이 않고 몸 전체 거의 모든 세포에서 발견됐다. 이는 코로나 감염 후 수일 만에 전신 거의 모든 ..

세상정보 2021.12.27

오미크론 잡는 '만능 PCR' 세계 최초 개발… "3~4시간 이내 판별"

오미크론 잡는 '만능 PCR' 세계 최초 개발… "3~4시간 이내 판별" 2021.12.24. 11:15 (이미지-01)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다음 주 전국 지자체에서 직접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통해 오미크론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오미크론 변이 신속 확인용 PCR이 보급된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부터는 확진 후 3~4시간 만에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알파·베타·감마·델타 등 기존 변이는 물론 스텔스 오미크론까지 한 번에 검출해낼 수 있는 PCR 개발은 세계 최초다. 질병관리청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오미크론 변이 신속 확인용 PCR 시약을 개발하고 오는 29일까지 전국 지자체에 이를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가 지난달 세계..

세상정보 202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