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돗물품질보고서(2011) 2011년 부산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의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접하고 믿고 음용해야겠다는 생각도 조금들지만 일년의 금강물원수 운운등 언론보도때문에 의문점이 한층 더하다. 믿고 마시라는 낙동강 원수가 음용원수로는 부적합 하다는것으로 이해해도 되는지? 좋은 수질의 원수라면 4대강 사업도하고 .. 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2011.06.28
끝나지않은 고엽제 후유증 노란통속에살다 한국 고엽제 문제삼다 베트남전쟁종결17년만에 한국인의 고엽제 피해가 국내신문에 처음 보도된 것은 1992년 2월이다. 베트남전쟁이 미국의 패배로 끝난 지 17년 후의 일이다. 그동안 다른 참전국, 특히 미국과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선 이미 70년대부터 고엽제 유해논쟁이 뜨겁게 달궈져 있었다. .. 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2011.06.25
원전, 100% 안전하지 않다면 짓지 말아야 원전, 100% 안전하지 않다면 짓지 말아야” 후쿠시마 원전 격납용기 설계자의 ‘역설’ “원전의 안전성이 완벽하지 않다면 짓지 말아야 합니다.” 1989~2009년 일본의 전기기기 제조회사인 도시바에서 일하며 후쿠시마 원전의 격납용기를 설계한 고토 마사시(61·사진)는 지난 12일 에너지정의행동 등 반.. 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2011.05.14
죽음의 의식 치르는 좀비개미의 비밀 죽음의 의식 치르는 좀비개미의 비밀 비틀거리다가 해 높이 뜨면 나뭇잎 깨물고 죽어 곰팡이가 뇌 침입해 조종하며 밥과 번식 창고로 타이 남부의 열대림에 사는 목수 개미의 한 종은 숲 지붕에서 산다. 다른 나무로 이동할 때를 빼곤 좀처럼 나무를 내려오지 않고 이동할 때도 정해진 길로만 다닌다.. 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2011.05.12
세계 70위로 추락한 한국 ‘언론자유’ 세계 70위로 추락한 한국 ‘언론자유’ 우리나라의 언론 자유가 1980년대 군사정권 시대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이달 초 미국의 보수적 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가 발표한 2011년 세계 언론자유도 조사 결과 한국은 196개국 중 70위를 기록했다.(2008년노무현정부31위 )지난해까지 그나마 “자유국가”의 끄트.. 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2011.05.11
부산 근교산, 산나물·약초 불법채취에 몸살 부산 근교산, 산나물·약초 불법채취에 몸살 김모(46·부산 동래구 사직동) 씨는 최근 성묘를 위해 부산 강서구 지사동의 선산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조상들의 묘역 인근에서 자라고 있던 엄나무와 헛개나무, 산청목 등이 모조리 뽑혀나간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묘역 인근뿐 아니라 선산 전체.. 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2011.05.10
방사성 물질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본 방사성 물질들 특 성 핵 종 반감기(원자수가처음의반이되는시간) α방출 알파선방출 235U 우라늄235 7.0×108년 238Pu 플루토늄238 87.7년 239Pu 플루토늄239 2.4×104년 (폐암.림프종) 240Pu 플루토늄240 6540.0년 241Am 아에리슘241 432.0년 β 방출 베타선방출 3H 수소3 12.4년 14C 탄소14 5730.0.. 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2011.04.12
용호만준설 국가예산낭비만 오염가중 용호만 공유수면 중금속 오염 심각 15곳 퇴적물 아연·납·구리 등 기준 초과 부산 남구 용호만 주변 공유수면이 중금속에 심각하게 오염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해양연구원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용역의뢰를 받아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용호만 공유수면 15곳의 퇴적물을 시료.. 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