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받기 비도 촉촉이 내리고 산속은 안개가 자욱하다. 앞뒤 분간하기 어려운 오후시간 가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남몰래 버리기 좋은 조건이다. 약술 담아 우려낸 찌꺼기를 장자산 공원 입구에 몇 포대쯤 버렸다. 이른 봄 솔 순을 채취하여 대나무순과 같이 술에 담아 보양 주를 우려 낸 듯 향긋.. 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2012.07.07
오륙도 솔섬을 본래이름 소풀섬으로 개정하자 오륙도 솔섬을 본래이름 소풀섬으로 개정하자 1945년7월경 오륙도 상공에서 미군비행기가 후드득 후드득 소리를 내는 드럼통 같은 것을 소풀섬에 떨어트렸다, 해가 하늘 중천에 떠 있을 때였다. 섬광이 번쩍 하드니 소풀섬과 방패섬 그리고 조군돌(작은돌의제주방언) 까지 불바다를 이루.. 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2012.06.26
산거머리 부산 이기대일원과 신선대에서도 6월 비가 내린후 산책로등에서 자주 발견된다 숨어있다가 등산객의 피를.. ‘산거머리’ 발견 일반적으로 거머리는 주로 물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열대우림 등지에서 주로 발견되던 산에 서식하는 '산거머리'가 국내에도 있는 것으로 .. 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2012.06.19
도둑게 도둑게 절지동물,바위게과의 갑각류.도둑게 도둑게라는 이름은 부엌에 들어가서 음식물을 훔쳐 먹는다 해서 생겼다. 7∼8월에 암컷이 알을 품는데, 8∼9월 상순의 만조 때 해안 암석지대에 모여 부화한 유생(조에아zoea)을 바닷물에 털어 넣는다 부산 장자산 이기대 공원에는 2007년6월 이후.. 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2012.06.19
해수표 해수표 남해안과 동해안이 맞다은 오륙 도 옆 작은 거미섬을 사투리로 거무섬(흑석도)혹 은 똥 섬이라고 불렀다 하필 똥섬 일까? 새마을운동이 한 참일 때 용호 한샘농장도 예외일순 없었다. 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닭이며 돼지를 기르기 시작하면서부터 이었다 그 당시 폐기물에 관한.. 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2012.06.06
천연기념물 장자산에서크낙새숫놈관측 2012년 5월23일 1시30분경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장자산 정상 천연기념물 크낙새숫놈 삐이 삐이 울며소나무 숲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울다가 자취 감추어 버림 사진은 줌카메라가 아니라서 좀 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2012.05.24
원전납품비리와불실관리그 위험 90만주검 고리1호기 최악사고 땐 90만 명 사망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 사고가 발생하면 최대 90만 명에 달하는 인명 피해와 628조 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환경운동연합과 반핵부산대책위원회,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 조경태 국회의원, 김제남 국.. 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