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312

자연의 아픔을 깨닫지 못하면 그 고통은 오롯이 우리에게

자연의 아픔을 깨닫지 못하면 그 고통은 오롯이 우리에게 남녘으로 기운 햇살이 산 능선(稜線) 낙락(落落)하게 버틴 소나무 노을에 걸린 12월의 오후 여풍(麗風)에 여설수(女舌樹)가 스산함을 더한다. 마지막 꽃등에가 송악 꿀맛에 솜털이 파르르 떨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는 송악 꽃을 마..

부산 앞바다 물고기 대단위 아파트조성(물고기무덤으로?)

부산 앞바다 물고기 대단위 아파트조성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 수산정책과는 부산 앞바다 이기대에서 약 1km부근 해상과 낙동강 하류 해안에 인공어초 (물고기 아파트) 단지 조성 사업, 국비 및 지방비지원으로 조성해 오고 있다. 해상기상 급변(태풍)으로 유실 및 파손 분 보강 작업201..

오륙도앞 잘록개(승두말)스카이워크 전망대설치계획

오륙도 앞 스카이워크 전망대 생긴다 - 말굽 모양… 환경훼손 우려도 "오륙도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을 체험해 보세요." 부산 남구 용호동 이기대 도시자연공원에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설치된다. 이에 대해 환경단체들은 환경훼손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남구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