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앞 스카이워크 전망대 생긴다
- 말굽 모양… 환경훼손 우려도
"오륙도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을 체험해 보세요." 부산 남구 용호동 이기대 도시자연공원에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설치된다. 이에 대해 환경단체들은 환경훼손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남구는 다음 달부터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해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오륙도 인근 승두말 일대에 스카이워크 설치 공사를 시작해 내년 하반기 완료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구는 이 일대에 총길이 30여 m, 양측 각 2m 폭의 말굽형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스카이워크의 바닥은 투명한 유리로 만들고 해안에서 공중으로 9m가량 튀어나오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945m에 이르는 스카이워크 둘레는 인조화강석 블럭으로 처리된다. 이를 통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느낌을 받으면서 빼어난 오륙도 절경을 관람할 수 있다.
구는 이 밖에 660여 ㎡ 규모의 중앙광장과 조경시설, 차량 진입로 등을 만들 계획이다. 이 같은 형태의 스카이워크는 강원도 정선과 미국 그랜드캐니언 등에 있다.
반면 부산녹색연합 등 지역 환경단체들은 "대규모 공사로 인해 환경파괴가 불 보듯 뻔한 일"이라며 "새로운 구조물 설치는 도시와 바다 사이의 자연 완충지대를 없애는 역할을 해 재해 우려가 크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국제신문김미희 기자
잘록개(승두말)터파기 공사 현장 건물기초가 나타나 문화제 운운하며 공사 일시중지
알고보니 1942년경 일본 해양탐조등 초소 일본본토까지 연합군의 공습,에 놀란 일본해군
현해탄에 연합군의 해군진입을 막기위해 야간 투시목적으로 설치
해방후 주민들이 철재등 고철 수집목적으로 파괴 그 후 국군 해안 부대 막사 군 철수 후 건물 철거
동산말 도로공사 구석기 유물출토지는 아무말없이 도로공사 시행한 남구청 일제 침탈(侵奪)시절 군인초소는 문화제 가능성 운운하며 공사중단 ㅎ ㅎ ㅎ ㅎ
오륙도 소풀섬(牛食島)을 솔섬 혹은 우삭도(又削島)로지명을 멋데로 바꿔 버리는 남구청 공무원 뭔들 못하겠는가?그뿐인가 오륙도 섬중 송곳섬이 제일 높다고.ㅋㅋㅋㅋㅋㅋ 안내간판 만들고 공무원 현장확인도하지 않고 공사완료 설치보고 끝
해맞이 공원 안내판 오륙도 6개섬의 이름및 설명을 엉터리로 하고도 확인한번 하지않고 제작비를 지급했을까? 송곳섬은 뾰족하게 생긴섬으로" 까지는 좋았지만 다음이 문제다 "제일 높은섬이고"는 털린설명이고
높은섬은굴섬이다
등대섬의설명에서"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 하였다.(평탄하지않음)
밭섬이 아니라 ,가장 멀리떨어져 바깥섬 그래서 밖섬 이 옳은 설명이며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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