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랍 393

美 북한 핵사용시 정권종말

美 "북한, 핵사용시 정권 종말 초래"…대표단 미 핵잠기지 방문(종합) 권성근별 스토리 2023년2월24일 미국은 북한의 핵사용을 용납할 수 없는 행위로 규정하며 북한이 핵을 쓰면 정권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이미지-0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세계에서 가장 큰 잠수함 중 하나인 미국 해군 핵추진 잠수함인 '미시간함'(SSGN-727·1만8750t급)이 13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오하이오급 잠수함인 미시간함은 길이 170m, 폭 12.8m 크기이며, 150여 명의 승조원이 탑승하고 있다. 이 잠수함은 최장 3개월 동안 부상하지 않고 수중에서 작전이 가능하며, 특히 최대 1600㎞ 떨어진 목표물을 요격할 수 있는 토마호크 미사일을 150여..

신문스크랍 2023.02.24

미 VOA 보도

미 VOA 보도 “北 위성 통해 서울 사진 공개하더니, 정찰위성 없어도 ‘북 민감 시설’ 한 눈에” 워싱턴=이민석 특파원입력 2023.01.19 06:32 민간 위성사진을 통해 북한 평양의 곳곳의 주요 시설과 함께 김정은의 집무실과 관저까지 선명하게 포착된다고 VOA(미국의소리)가 1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서울과 인천 일대 도심 사진을 공개하면서 정찰 위성 개발을 위한 주요 시험을 했다고 했었지만 당시 흑백 사진은 구글 위성사진보다 질이 떨어졌었다. VOA는 “굳이 정찰위성을 띄우지 않아도 북한 지도자가 오가는 민감한 동선을 어느 정도는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북한과의 무력 충돌 시 성능이 훨씬 우수한 정찰 자산을 지닌 미국과 한국은 그동안 정밀하게 확인되고 분석된 북한 ..

신문스크랍 2023.01.19

게계최강 스트라이커전투여단

북한 무인기 도발 속 주한미군, '세계 최강' 스트라이커전투여단 공개 김종원 기자별 스토리 • 2022년12월26일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주한미군이 12월 28일 경기도 동두천 캠프 케이시에서 2-2 스트라이커전투여단(2-2 SBCT‧Striker Brigade Combat Team) 편성과 임무, 장비를 전격 공개한다. 그동안 훈련은 물론 특정 부대와 편성, 장비에 대해서 좀처럼 언론과 일반에 공개하지 않았던 주한미군이 스트라이커전투여단을 전격 공개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북한이 26일 무인기 5대를 침투시켜 그 중 1대가 서울 상공까지 진입한 후 돌아가는 그야말로 대담한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세계 최강의 스트라이커전투여단을 공개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신문스크랍 2022.12.27

코로나19 확진자 지역별 현황(26일)

코로나19 확진자 지역별 현황(26일) 2022-12-26 [그래픽] 코로나19 확진자 지역별 현황(26일)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5545명 증가한 2868만460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만5545명(해외유입 67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3585명(해외 1명), 경기 7746명(해외 1명), 인천 1551명, 부산 1216명, 대구 845명(해외 2명), 광주 730명, 대전 765명(해외 11명), 울산 616명, 세종 205명, 강원 878명, 충북 781명(해외 1명), 충남 1003명, 전북 893명, 전남 942명(해외 6명), 경북 1359명, 경남 1985명, 제주 40..

신문스크랍 2022.12.27

B-21레이더

B-2보다 센 ‘스텔스 디지털 폭격기’ 나왔다 유용원 군사전문기자별 스토리 • 2022-12-04 ◇ 미, 30여년만의 신형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 첫 공개 중·러·북한 등 세계 어디든 방공망을 뚫고 은밀하게 핵공격을 할 수 있는 미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Raider)’가 지난 2일 (현지시간) 처음으로 공개됐다. 중·러에 대한 견제는 물론 북한의 고도화하는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미 확장억제(전략자산) 능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 공군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의 노스럽그루먼 공장에서 1989년 B-2 스텔스 폭격기가 등장한 이후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신형 전략폭격기를 공개했다. AP 통신은 “B-21이 수년간 비밀 개발 끝에 데뷔했다”며 “..

신문스크랍 2022.12.04

“尹 대통령, 2~3년 내 종북 세력 정리하면 역사적 인물될 것”

“尹 대통령, 2~3년 내 종북 세력 정리하면 역사적 인물될 것” 송의달 에디터의 의한 의견 • 2022-11-18 조선일보[송의달 LIVE] 황병태(黃秉泰·87) 전 주중대사는 관계와 학계, 정계, 외교계 등에서 두루 성공한 ‘4모작(耗作) 인생’의 주인공이다. 서울대 상대 2학년 재학 중이던 1956년, 21세이던 그는 고등고시 7회(외교과)에 합격했고 공무원으로서 경제개발기에 박정희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이미지-01) 1935년 생으로 경제기획원 차관보, 대학 총장, 국회의원 등으로 활약한 황병태 전 주중대사. 기자는 2022년 11월7일 낮 서울 삼성동에 있는 그의 개인 사무실에서 인터뷰했다. 황 전 대사는 (1980), (1981), (2001), (2011), (2013) 등의 단..

신문스크랍 2022.11.19

윤대통령 6개월 소통 협치

대통령실, MBC에 “순방 때 전용기 탑승 불허” 통보 날렸다 등록 :2022-11-09 22:50/수정 :2022-11-10 01:14 신형철 기자 사진 “자막 조작·우방국과의 갈등 조장” 주장 MBC “취재 제약…대체수단 취재할 것” (이미지-1)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재난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제도 개선책 논의를 위해 열린 국가안전시스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이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기자들의 동행을 거부하겠다고 통보했다. “왜곡·편파 방송”을 했다고 주장하며 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불허하겠다는 것이어서 ’언론 탄압’이라는 논란이 예상된다. 대통령실은 9일 기자에게 문자 메시지에서 “대통령 전용기 ..

신문스크랍 2022.11.10

9.19 군사 합의 내용은

북한이 밥먹듯 위반하는 '9.19 군사 합의' 내용은 김해솔 -2022-11-04 (이미지-01) 2018년 9월 19일 송영무 당시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당시 북한 인민무력상이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북 군사 합의서에 서명한 후 합의서를 들어 보이는 모습이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평양 남북 정상회담 프레스 센터에 생중계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북한의 연이은 무력 도발에 ‘파기’ 위기에 놓인 ‘9.19 남북 군사 합의’의 정식 명칭은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로, 이는 2018년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 정상 회담의 소산이다. 남북은 2018년 당시 4.27 판문점 선언 이행을 구체화하기 위해 이 같은 군사 분야 합의를 도출했다. 9.19 군사 합의는 남북 간 군사적 충돌..

신문스크랍 2022.11.05

최고존엄 위협 두려움 때문?

공군훈련'에 유독 과민한 北…‘최고존엄’ 위협 두려움 때문? 정영교 기자 - 2022-11-04 북한이 한·미 공중연합훈련인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연장에 즉각 반발한 배경을 놓고 "'최고존엄'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미지-01) 지난달 31일 한미공군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훈련에 참가한 미 F-35B 편대가 군산기지에 착륙해 주기장으로 이동하는 모습. 사진 공군 제공, 뉴스1 북한은 한·미가 훈련 기간 연장을 결정한 직후인 3일 오후 군서열 1위인 박정천 노동당 비서 명의의 담화를 낸 데 이어, 즉각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스커드-C 추정) 3발을 쏘고 80여 발의 포병사격을 진행하는 등 과민 ..

신문스크랍 2022.11.04

올해 타이완 침공할 수도

미 해군참모총장 "중국, 이르면 올해 타이완 침공할 수도" 문준모 기자 이메일 보내기 작성 2022.10.20 10:37 수정 2022.10.20 10:41 조회 664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크게보기 글자크기 작게보기 (이미지) 마이클 길데이 미 해군참모총장은 중국이 이르면 올해 타이완을 침공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길데이 총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지난 1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공산당 20차 당 대회에서 타이완을 향해 내놓은 경고에 미 해군은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질의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길데이 총장은 "이는 단순히 시진핑의 말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

신문스크랍 20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