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정보 190

k9 자주포 사거리 40~80km 이상 늘린다

K9 자주포 사거리 40㎞→80㎞ 이상 늘린다 2022년/11-14 한국 방위산업을 대표하는 자주포 K9의 사거리가 대폭 늘어나는 등 성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군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지난 9월부터 K9과 관련한 ‘초(超)장사정 화포체계 사거리 증대 기술 과제’ 사업에 착수했다. 2027년 8월까지 496억원을 투자해 K9 화포체계와 신형탄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특히 K9 사거리를 현재 40㎞의 두 배가 넘는 80㎞ 이상으로 늘리는 것이 눈길을 끈다. (이미지-01) 지난 9월 30일 지상작전사령부 창설 이래 최초로 실시한 한미 연합지구사 대화력전 야외기동훈련(FTX)에서 예하부대가 경기 파주 훈련장에서 K9 자주포를 사격하고 있다.육군 제공 현재 K9은 2차 ..

세상정보 2022.11.14

스테이크 먹으면 안되는 사람 4가지유형

스테이크 먹으면 안되는 사람 4가지 유형 정희은 기자 (eun@kormedi.com) 2022-10-24 두툼한 쇠고기를 구운 음식 스테이크. 채소를 곁들이면 손님을 대접하기에도 좋은 고급 요리다. 하지만 이렇게 맛 좋은 스테이크를 멀리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포화지방이 높을 뿐 아니라 붉은 고기가 콜레스테롤, 심장병, 특정 암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01) 스테이크나 붉은 고기를 멀리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 © 제공: 코메디닷컴 스테이크나 붉은 고기를 멀리하는 게 좋은 사람, 미국 건강정보 매체 ‘잇디스낫댓’에서 소개했다. 1. 장과 관련된 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 위장 장애가 있으면 붉은 고기를 소화시키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장이 민감한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스테이크나 붉은..

세상정보 2022.10.25

꼭먹어야할 8가지체소

꼭 먹어야 할 8가지 채소와 먹지 말아야 할 8가지 채소 채소는 의심할 여지 없는 건강 식품이라는 지위를 지난 수 년간 유지해왔다. 대대로 엄마들은 아이들이 채소를 다 먹기 전에는 디저트를 주지 않았다. 건강에 광적으로 신경쓰는 사람들은 채소들을 블랜더에 넣어 “맛있는” 녹색의 자연의 맛이 나는 죽을 만들기도 했다. 영양학자들은 우리가 하루에 최소한 3-5 차례의 채소를 먹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수년 간의 채소 찬양 후, 우리는 모든 채소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 만큼 건강식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사실상 일부 채소는 아예 피하는 것이 나은 것도 있다. 물론 가장 건강하지 않은 채소도 튀긴 트윙키나 입안 가득 머금은 치즈 위즈 보다는 낫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러나 채소끼리 살펴보면 어떤 것이..

세상정보 2022.10.15

대장 내시경 효과 예상보다 낮다?

대장 내시경 효과 예상보다 낮다? 한건필 기자 (hanguru@kormedi.com) - 2022-10-12 대장 내시경 검사로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과거 연구나 예상보다 낮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발표된 유럽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WebMD)와 CNN이 10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이미지-01) 대장 내시경의 대장암 조기 발견 효과가 예상보단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제공: 코메디닷컴 노르웨이 오슬로대의 마이클 브레타우어 교수(위장내과)와 동료연구자들은 노르웨이, 스웨덴, 폴란드 3개국 건강 연구에 등록한 약 2만 8000명을 10년간 추적 연구했다. 그 중에 절반에도 조금 못 미..

세상정보 2022.10.13

자칫 저지를 수 있는 ‘건강 실수’ 11가지

자칫 저지를 수 있는 ‘건강 실수’ 11가지 김영섭 기자 (edwdkim@kormedi.com) 2022-10-11 건강에 꽤 관심이 많은 사람도 간혹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정확히 잘 모르는 것도 있고, 무심코 지나친 것도 있게 마련이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WebMD)’의 자료를 토대로 ‘저지르기 쉬운 건강 상 실수 11가지’를 짚어본다. (이미지) 심심하면 면봉으로 귀를 후비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자칫하면 귀에 염증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건강하려면 사소한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할 일이 꽤 많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1.너무 많이 앉아 지낸다 하루에 6시간 이상 소파에서 뒹굴거리면 심장병, 암 등 각종 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훨씬 더 높아진다. 30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1~2분 몸을 가볍..

세상정보 2022.10.12

北 EMP 공격 대비

北 EMP 공격 대비” 국정원 원전 안전평가 거부한 한수원 (p253) 박상현 기자 -2022-10-10 문재인 정부 시절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원전의 각종 제어설비를 무력화할 수 있는 북한의 EMP(전자기파) 공격에 대비해 취약점 평가를 받으라는 국정원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탈(脫)원전에 이어 전시 상황에 대비한 원전 안전대책조차 손을 놓고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수원 측은 “EMP 공격을 받아도 국내 원전의 차폐(遮蔽) 효과는 충분하다”는 내용의 연구용역 보고서를 근거로 들었으나, 보고서 자체는 “기밀”이라며 어떻게 방호 대책이 수립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보고서는 문 정부 당시 꾸려진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일부에만 보고됐다. 10일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한수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

세상정보 2022.10.10

소변 상태만 잘 봐도 나의 건강 상태 확인할 수 있다

소변 상태만 잘 봐도 나의 건강 상태 확인할 수 있다 이승구 - 2022-10-08 갑작스러운 소변의 변화는 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까? (이미지-01) 소변검사. 게티이미지뱅크 © 제공: 세계일보 소변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잘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여서 소변의 양이나 색깔, 냄새, 혼탁도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각종 질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신장내과 전문의들은 말한다. 따라서 정기적인 소변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은 하루 1∼1.5L의 소변을 본다. 보통 1회에 350mL의 소변을 배출한다. 소변을 보는 횟수는 계절과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하루 5~7회 가량이다. 또한 건강한 신장(콩팥)에서 만들..

세상정보 2022.10.09

40대가 치매 피하려면…‘이것’ 섭취해야

40대가 치매 피하려면…‘이것’ 섭취해야 (연구)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2022-10-06 기름진 생선과 같은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과 보충제를 더 많이 먹는 중년층이 인지 회복력이 좋고 치매를 피할 가능성이 높다는 새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어, 정어리, 송어, 알바코어참치에 풍부한 건강한 지방산을 더 많이 먹으면 뇌 구조와 건강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 오메가-3 강화 식품이나 보충제 형태로 이를 섭취할 수도 있다. (이미지-01) 식단에서 오메가3를 늘리는 것만으로도 개인의 뇌 건강은 물론 공중 보건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 제공: 코메디닷컴 미국 텍사스대 연구팀에 의하면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먹은 사람들이 추상적 추론 테..

세상정보 2022.10.06

지하 100m 김정은 벙커, 한 방에 파괴

괴물미사일 현무-5 공개… 지하 100m 김정은 벙커, 한 방에 파괴 탄두 9t ‘세계 최대급’ 국군의날 영상 선보여 최장 3000㎞ 날아간다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2.10.03 03:00 (이미지-01) 사열하는 尹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열병차에 올라 사열하며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연병장에는 K-2 전차, K-9 자주포, 천궁 등 지상 주요 전력이 대거 배치됐다. /연합뉴스 우리 군 당국이 1일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전략 무기인 ‘괴물 미사일’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괴물 미사일은 ‘현무-5(Ⅴ)’로 명명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무-5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8~9t의 탄두..

세상정보 2022.10.03

“내 안에 너 있다” 곰팡이와 암의 상관관계 발견

“내 안에 너 있다” 곰팡이와 암의 상관관계 발견 한건필 기자 (hanguru@kormedi.com) - 2022-10-01 지난 몇 년간 암과 박테리아가 연관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는데 이번엔 암이 유형별로 특정 곰팡이(진균)와 결합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따라서 해당 진균을 통해 암을 진단하거나 그 진로를 예측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세계적 학술지 《셀》에 발표된 두 논문을 토대로 과학전문지 《네이처》가 보도한 내용이다. (이미지) 암세포에서는 특정 박테리아와 진균이 공존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제공: 코메디닷컴 이스라엘 바이즈만과학연구소의 리안 나룬스키 하지자 연구원과 동료들은 35가지 유형의 암을 대표하는 1만7000개 이상의 조직과..

세상정보 202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