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단호박’ 먹었더니, 노화·폐에 변화가? 김용 기자 (ecok@kormedi.com)별 스토리 • 2023-4-2 단호박은 주로 쪄서 먹는 건강식으로 서양계 호박이다. 비슷한 것이 늙은 호박이다. 일반 호박을 숙성시킨 것으로 껍질이 황토 빛깔이며 과육은 붉은 색이다. 단호박과 크기를 비교하면 늙은 호박이 훨씬 커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단호박은 맛이 밤처럼 달아 ‘밤 호박’이라고도 한다. 아침에 먹으면 얼굴의 부기 완화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미지-01) 단호박의 메타오닌 성분은 몸속에 쌓인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국립농업과학원] ◆ 부기 완화, 노폐물 배출… 노화 지연, 폐 기능 증진 등 단호박은 얼굴이나 몸의 부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메타오닌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