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시린가슴 따뜻하게 데워주고 싶어요 상처로 쓰라린가슴 부드럽게 어루만져 드리고 싶어요 그리움으로 말라버린 마음에 촉촉한 단비가 되어 내리고 싶어요 이 마음 당신이 제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란 것도 알아요 꾸는 폰이 자유로우니까 빠가 전화주세요 엇그제 일요일 (랑은 아침에 6시쯤 성당갔다.. 환경과정보.기상/꾸러기방 2005.06.21
개별꽃(들별꽃) 들별꽃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이다. 사각뿔 모양의 덩이뿌리는 살졌고 1∼2개씩 붙는다. 줄기는 1∼2개씩 나오고 흰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10∼40mm, 나비 2∼4mm이다. 위쪽의 잎은 점차 작아지고 바소꼴이며, 아래쪽의 잎은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5월에 잎겨.. 야생화/6월야생화 2005.06.20
송악(아이비) 담장나무라고도 한다. 해안과 도서지방의 숲속에서 자란다. 길이 10m 이상 자라고 가지와 원줄기에서 기근이 자라면서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간다. 어린 가지, 잎, 꽃차례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사라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어린 가지에 달린 잎은 3∼5개로 갈라지지만 늙은나무의 잎은 달걀 모양 또.. 야생화/6월야생화 2005.06.20
으름 으름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길이 약 5m이다. 가지는 털이 없고 갈색이다. 잎은 묵은 가지에서는 무리지어 나고 새가지에서는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다. 작은잎은 5개씩이고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약간 오목하다. 꽃은 암수한그루로서 4∼5월.. 야생화/6월야생화 2005.06.20
덩굴딸기 해발고도 600m 이하의 산기슭 및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으며, 잎은 우상복엽이다. 작은잎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잎 밑은 둥글거나 심장형이고, 끝은 날카로우며 뾰족하고 겹톱니가 있다. 꽃은 여름에 핀다. 꽃자루는 길며 담홍색이다. 열매는 대부분 구형이고 7월경에 붉.. 야생화/6월야생화 2005.06.20
갯까치수영 갯까치수염·갯좁쌀풀·해변진주초라고도 한다.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밑에서 가지를 치며, 높이 10∼4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육질(肉質)이며 주걱 모양의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이다. 잎의 길이는 2∼5cm, 나비는 1∼2cm로 끝이 둥글고 밑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며 검은색의 내선점(內腺點.. 야생화/6월야생화 2005.06.20
깊은밤 그대 에게 편지를 깊은밤 그대 에게 편지를*:* 깊은밤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대에게 건너가지 못할 사연들 어쩌면 내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고백들이 절망의 높이만큼이나 쌓여 갑니다.. 그립고 보고픈 사람이여 아무리 불러도 지겹지 않은 이름이여 나는 이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내 생각이 닿는 곳마다 .. 추억방 2005.06.20
가슴 앓이 가슴앓이 사랑 목숨으로 부여안고 사랑했던 사람 그리움에 목이 메여 뒤척이고 뜨거운 가슴으로 부대끼며 겨울비 밤을 새며 울고 있는 밤 날 잊고 내안에 또 다른............. 환경과정보.기상/꾸러기방 2005.06.20
초종용 약성가 및 고서 從 蓉 味 甘 補 精 血 若 驟 用 之 反 便 滑. '종용은 미감하다. 정혈을 보양하는데 별안간 쓰면 오히려 대변이 활설된다.' 종용을 복용함은 신을 다스리려 함인데 반드시 심을 방해한다.(본초)' **'종용'에서 '종'자의 정자(正字)는 육종용종자 = 풀초(艸)밑에 따를종(從)자입니다. 식물 열.. 야생화/6월야생화 2005.06.20
같은 모습은 하나도 없다 루드베키아꽃은 같은 꽃잎이 하나도 없답니다 알 수 없어요 한 용 운 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의 파문을 내며 고요히 떨어지는 오동잎은 누구의 발자취입니까? 지리한 장마 끝에 서풍이 몰려가는 무서운 검은 구름의 터진 틈으로, 언뜻언뜻 보이는 푸른 하늘은 누구의 얼굴입니까? 꽃도 없는 깊은 나.. 환경과정보.기상/꾸러기방 200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