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 개나무·노나무·깨타리라고도 하며 냄새가 고약하여 구릿대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기름진 땅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양면에 털이 난다. 잎 길이 8∼20cm, 나비 5∼10cm로 .. 야생화/7월야생화 2005.07.17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자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자 새가 나무 가지에 잠시 앉았다가 날아간 다음에는 그 나뭇가지는 한동안 흔들리며 날아간 새를 한동 안 기억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이와 같이 저마다 지나간 자리에는 남기고 간 흔적들이 남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간 자리에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을 남 기고, 봄이 지나간 자.. 환경과정보.기상/꾸러기방 2005.07.14
참의아리 산록 이하에서 흔히 자란다. 길이 5m 내외로 벋어가고 잎은 마주나며 3∼7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으로 3∼5개의 맥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나 간혹 깊게 패이기도 한다. 꽃은 7∼9월에 흰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 또는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향.. 야생화/7월야생화 2005.07.14
노루오줌 큰노루오줌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냇가나 습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30∼70cm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짧게 벋으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갈색의 긴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2∼3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다. 작은잎은 긴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고 길이 2∼8cm이다. 끝은 뾰.. 야생화/7월야생화 2005.07.13
쉬나무 5~6월 가뭄 끝에 장마가 시작되고, 아까시나무와 밤나무를 대신할 밀원식물이 귀한 시기가 요즈음이다. 더위에 지친 여름 하얀 꽃으로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벌에게는 좋은 밀원이 되는 나무가 쉬나무다. 경남에서는 쇠동백나무, 경북에서는 기름을 짜서 등불을 밝혔다 하여 소등(燒燈)나무라 불.. 야생화/7월야생화 2005.07.13
독도함진수 亞최대 대형상륙함 ‘독도艦’ 뜬다 해군, 12일 진수식… 1만4000t급 유엔 평화유지활동 등 참여할듯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bemil@chosun.com 경(輕)항공모함처럼 대형 비행갑판을 가진 대형 상륙함(LPX) 1번함 ‘독도함’이 오는 12일 진수됬다. 독도 수호 의지를 담아 ‘독도함’으로 명명될 이 함정은 .. 그룹명/나의포토이야기 200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