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바우(농바위)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지금쯤 무얼할까 표정은 어떨까 정이 들었다는 건 목소리 하나로 느낌을 알수 있다는 것 한껏 마음이 부풀어 있는지 기분이 우울해 있는지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는지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걱정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아프지는 ..

제1교 송악교(송악도령) 송악교 진입 계단과좌우 전망대 송악교에서2교 천선교 (천선낭자)진입계단로 2교 천선교량 아래 전망대 천선교에서 바라본 송악교(1교) 천선교(천선낭자) 천선교에서 소랑교까지 안전산책로 천선교에서 바라본 이기대 해안절경 제3교 소랑교(소랑낭자) 입구 소랑교와 재석교 ..

그대 내 가슴에 살다가 - 용혜원 - 그대가 내 마음에 사랑의 배를 띄우던 날 언제나 내 곁에 그대가 머물러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알듯 모를 듯 살아가는 삶에 죽을 때까지 간직하여도 좋을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힘들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조용하기만 하던 삶이 기다림으로 설레고 때로는 거친 파도..

조화롭게 절벽에 매달린 부처손과 바위솔 어쩌면 인간의 삶을 닮아있다 바위솔은 했빛을 조절하고 바위솔은 부차손이 머금은 수분을 공급받고 서로가 필요한것을 얻고 양보하는 생태

느릅나무는 아름다운 나무다. 수형(樹形)이 퍽 단정하고 아름답다. 곧게 자란 원줄기에 많은 가지가 사방으로 고르게 뻗어 우아하면서도 위엄이 넘친다. 산속이나 들 한가운데서 간혹 잘 자란 느릅나무와 마주치면 그 독특한 껍질과 시원스럽게 뻗은 줄기, 그리고 기운이 넘치는 자태에 나는 깊은 감..

말벌집은 나무에 붙은 것도 있고 바위에 붙은 것도 있으며 땅 속에 든 것도 있는데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약효가 제일 높다고 한다.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온 중풍이나 간질, 잘 낫지 않는 천식, 노인들 신경통이나 관절염 같은 데 왕벌집을 쓰면 효과가 좋습니다.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

불법경작지와 경작하기위해 비참히 잘리고 찢어진 자연의 모습 .이것이 인간의 잔인함이다 지방자치 단체는 인원이 부족하다는 그~한마디로 고통으로 죽어간 나무들을 외면하고 틈이 있을때 마다 자연보호 환경보호라고 외치는 그들의 입도 결국 상처만 남을것이다 자연이 파괴되면 사막에 버려진 ..

내가 살고 있는 경동용호 아파트 의 투명한 아파트 관리 업무를 위하여 입주민들은 아래와 같이 청원 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청원취지 ) 동 대표자가 선출한 동대표 회장의 피선거권자의 자격을 일정 규정하여 부조리를 원천 차단하자는 데 목적을둔다,(이에따른 설명.) 관리규약(경동용호 제19조)상 회장의 임기는 1년이면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그러나 전회장을 역임한 동대표가 다시 동대표 회장출마를 하고자 함은 부조리를 양산하고 투명성을 보장할 수 없기에 원천적으로 피 선권을 부여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청원을 바랍니다, 이를 관리 규약화 하지 않으면 투명한 아파트 관리는 요원하게 되고 주민의 권리는 침해 받게 되는것은 자명하다 하겠다.대체로 동대표 회장을 고수 하는 이때에 다시 하겠다는 저의가 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