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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 폐광 침출수를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폐광 침출수로 이기대 '중병' 법령·대처 미비… 토양·해양 중금속 오염 해녀, 카드뮴 9배 초과 샘물 식수 사용도 경성대 신현무교수팀 조사 폐용호광산에서 불과 5m 남짓 떨어진 해녀막사 인근 옹달샘. 부산 남구 이기대공원 내 폐용호광산에서 나오는 침출수 중금속 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관련 법령 및 행정당국의 대처 미비로 토양, 해양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주변 바닷가에서 물질을 하는 해녀들이 중금속에 오염된 폐광 인근 샘물을 마시거나 몸을 씻어온 것으로 드러나 주변 식생 등에 대한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9일 부경대 부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연구과제중 하나로 경성대 신현무(환경공학과) 교수팀이 실시한 '부산지역 휴·폐광산 지역의 토양오염도 정밀조사' 중간 결과에 따르면 용호광산..

구리폐광산의 침출수

부산 용호동 이기대 구리 폐광산의 모습(2광산) 입구는 1960년대 폐광되어 인위적으로 파괴 시켜 출입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침 출수는 이기대 연안으로 아무런 조치 없이 흘러 들어 가고 있다 구리산화녹 색인 초록빛 침출수가 흘러가는 모습을 파노라마 처리 하여 한눈으로 볼수 있도록 하였다 풀과 돌등이 초록빛을 띠며 이기대 연안으로 흘러 간다 바다와의 거리는 5m정도 이다 이미지 를 크릭하면 원본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근접한 사진 입니다 (2광산) 중간중간 농노가 높아 초록 구리의 산화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물이 바다로 흘러갑니다. 어페류 (담치. 따게비. 부체손. 고둥)를 함부로 먹어도 되겠습니까? 부분 근접 사진입니다 환경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이 사진을 보고도 간 큰 짓을 할 수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