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정보.기상/환경과질서 312

황당한 숲 가꾸기 장자산 일원의 벌채된 너도밤나무와 말오줌때 나무는?

산불에의한 씨말라버린 부산해운대 장산의 숲 황당한 숲 가꾸기 (잘려간 너도밤나무) 산림청의 숲 가꾸기 사업이 본래의 취지와 달리 지자체의 주먹구구식 벌채 사업으로 전락한 것이 아닌지 . 여러 차례 지적을 하였으나 묵묵부답으로 사업은 마무리되었다. 전국 곳곳마다 법적 보호종..

삼림평균수명얼마일까?

부산 남구 용호동 장자산 일원에는 매격년으로 솔깍지벌레 수관예방주사를 해왔다 그러나 2009년 올해는 한파를 잘버텨온 소나무가 시름시름 말라죽기시작했다 장자산 소나무가 주종인 삼림(森林)의 평균 수명이 다한것일까? 체계적으로 숲을 가꾸지 않았으나 우수한 토양과 토질이 성장을 촉진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삼림을 지켜온 정성의 보답일 것이다. 그런데도 아파트 대단지 앞과 제석곡 천제석 불당을 비롯한 큰고개 쉼터 주위가 이미지와같이 병든모습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솔잎은 갈비가 되어 바람결에 우수수떨어지고있다 애가타서 지방자치단체 병해충 담당팀장에게 애절한 마음으로 원인 규명을 당부하였다 답변은 솔깍지벌레의 봄철왕성한 활동기로 소나무가말라죽으며, 때를같이하여 소나무주관속의 방재약재의 효력이 배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