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동과 대연동(이미지클릭하면 원본사진 볼수있슴) 용호동의전경 경동아파트에서 바라본 이미지(2005년12월31일) 용호동 뒷산에서 바라본 대연동 전경 (2005년12월31일) 추억방 2006.01.03
말미잘 설명 산호강 해변말미잘목 Actiniaria에 속하는 해산동물의 총칭. 전세계에 약 200속 800종이 알려져 있다. 형태 모두 단성생식으로, 군체를 만드는 종은 없다. 크기는 소형종에서는 뻗었을 때의 지름이 1㎜, 높이 4㎜인 것에서부터 구반의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까지 있다. 몸은 기본적으로는 원통형.. 추억방 2005.12.15
꿈에도 보이는 친구 지금까지 한번도 꿈에서본일이 없는친구, 지난밤 나란히 누워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 친구가 있다 좀처럼 어울리기를 싫어하고 애써 외면하는 그 사람 어찌나 다정한 얼굴 이기에 꿈에서도 놀란듯하다 행여나 하는 노파심도 개꿈이겠지 하는 아내의 말도 걱정이 된다 별일없이 개꿈이면 좋겠다. 처음 .. 추억방 2005.09.06
오륙도의모습 작은 목선에 노하나와 쓰며드는 뱃전의 물을 퍼내며 태평양을 겁없이 뜨 다니는 간큰어부 오륙도의 방패섬과 솔섬(소풀섬)이 귀가차 아무 말이 없다 물끄러미 처다보는 조굿돌(저끝돌 제주방언)이 피식 웃는다 추억방 2005.07.01
광안대교야경 밤이면 화려한 조명이 바다를 밝히고 길고긴 불길이 열린다 수많은 연인들의 눈동자의 반사가 대교에 매달려 빛난다 아~사랑하는 사람아 이고요한 밤 당신은 누구의 품에서 꿈을 기두리는가 추억방 2005.06.25
깊은밤 그대 에게 편지를 깊은밤 그대 에게 편지를*:* 깊은밤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대에게 건너가지 못할 사연들 어쩌면 내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고백들이 절망의 높이만큼이나 쌓여 갑니다.. 그립고 보고픈 사람이여 아무리 불러도 지겹지 않은 이름이여 나는 이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내 생각이 닿는 곳마다 .. 추억방 2005.06.20
오늘 나 귀빠진 날이다. 수밤꽃 밤꽃이 활짝피고 밤꽃향기 남동풍에 실려 잎술에 맺힐때 이세상에 테어난지 꼭 59년이됬다 이제 60으로 넘어간다 이좋은 밤내음에 이놈을 출산하신 어머님께 한없는 감사를드린다 오래오래 살아 주시면 그것이 이놈의 소원 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밤꽃 가루보더 더 많이.... .. 추억방 200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