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꽃
밤꽃이 활짝피고 밤꽃향기 남동풍에 실려 잎술에 맺힐때 이세상에
테어난지 꼭 59년이됬다 이제 60으로 넘어간다
이좋은 밤내음에 이놈을 출산하신 어머님께 한없는
감사를드린다
오래오래 살아 주시면 그것이 이놈의 소원
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밤꽃 가루보더 더
많이....
밤나무
밤나무 암꽃
'추억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깊은밤 그대 에게 편지를 (0) | 2005.06.20 |
---|---|
울밑에선 봉선화야 (0) | 2005.06.15 |
크로바(토끼풀) (0) | 2005.06.13 |
달마상과 연꽃(장안사) (0) | 2005.06.11 |
내가 영원히 사랑할 이에게(용혜원) (0) | 2005.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