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방

오늘 나 귀빠진 날이다.

아지빠 2005. 6. 15. 08:39
 
수밤꽃
 
밤꽃이 활짝피고 밤꽃향기 남동풍에 실려 잎술에 맺힐때 이세상에 테어난지 꼭 59년이됬다 이제 60으로 넘어간다
이좋은 밤내음에 이놈을 출산하신 어머님께 한없는 감사를드린다
오래오래 살아 주시면 그것이 이놈의 소원 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밤꽃 가루보더 더 많이....
밤나무

 
밤나무 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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