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트렐리스 기초석
그린 트렐리스
( 촘촘히 설치한 인도 볼라드)
도로 가로수 대체화분 그린 트렐리스(Green Trellis)
숨 막히는 교통대란과 환경영향 평가 가 갈수록 열악한 용호로를
격자망에 송악과 캐롤라이나자스민(Carolina jasmine)일명개나리자스민 몇 포기를 심어 놓고 푸른 도시 가꾸기 사업소는 만만한 남구의 용호로를 희생양으로 시범사업군으로 지정하여 연구개발한 대체화분 그린 트렐리스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보행환경조성에 큰 공을 들였다는 부산시의 의견이 개그 갔다. 1동에서4동까지 도로변 상업주민들을 상대로 의견 수렴한다며 동의서를 받아 주민들 반발을 무마할 계획수립까지.
그뿐인가 불법주정차를막아 보행주민을 보호한다는 인도 볼라드(무릎지뢰)까지설치하여 주민의 보행권리까지 박탈하는 남구청이 아닌가?
보도가 협소한 곳인 용호로를 전국최초로 설치하여 식제 하였다니,남구가 밥 인가보다
거창 모처에서 제작한 트렐리스의 1개당가격이 약800,000원,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의 답변이다.계획이 성공이면 부산시전역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시민들은 속터져도 식물이 웃자라 좋은결과가 있기를 기대할것이다.
<부산시의 홍보를 보면>
우리 시에서는 저탄소 녹색환경도시 조성을 통하여 세계적인 선진도시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학교공원화, 가로수 식재, 공원조성, 도시숲 조성 등 그린부산(Green Busan)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 남구 용호로에 설치된 것은 그린 트렐리스(Green Trellis)이며, 본 시설은 보도가 협소한 곳, 교량인도, 지하에 구조물로 인해 가로수를 식재할 수 없는 지역에 가로수를 대체하는 것 으로 남구 용호로 구간에 전국 최초로 설치하게 되었으며
2. 남구 용호로에 우선 설치한 이유는 많은 부산시민들이 용호동에 살고 있음에 비해 가로환경이 너무 삭막하다는 여론과 남구청의 적극적인 환경개선 요청이 있었습니다.
3. 그리고 본 시설을 설치함에 있어 연구개발, 디자인 등 경관심의, 도시녹화심의, 남구청 설명회, 용호1~4동 상가를 대상으로 의견수렴 등 각종 절차를 이행하였으나 주민 모두에 대한 개별적인 의견을 수렴하지는 못함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우리시에서 푸르고 쾌적하며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통한 시민들의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많은 연구노력을 기울여 개발한 그린 트렐리스(Green Trellis)사업을 남구 용호로에 우선 추진하게 되었음을 이해하여 주시고 식물이 자라 격자망 내부를 가득 채우게 되면 도시미관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 생각됩니다.
추신) 참고사항(부산시와남구청관련부서)
○ 기존 보도블럭과 화분은 재활용됨 자세한 사항 문의 → 남구 녹지계(051-607-4532)
○ 그린 트렐리스 설치공사와 관련된 문의 →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문의(051-888-7122)
○ 그린 트렐리스 설치관련 정책사항 문의 → 부산광역시 녹지정책과(051-888-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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