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의명소라면 UN기념공원과 인접식물원의 평화공원 그리고 박물관
해안절경과 신선함이 어우러진 이기대자연공원 과 오륙도 그리고 준비중인 해맞이오륙도꽃공원이있다.
한참 공사중인 신선대와 인접한 체육공원도 있다
이 모두가 울창한 삼림이 버티고 , 맑고 푸른 남해바다가 있기에 돋보인다.
빗물한방울 쓰며들곳없는 도시의 삭막함에 찌들고 비툴어진 심성을 확 풀어주는 역활은 자연이 하고있다.
다이야몬드 부릿지에서 오륙도까지 산책로는 합성목 데크로드로 단장중이다
올가을이면 달콤한 순환데이트도 즐길 수 있다. 가끔식 바닷가에서 갯내음으로 속도 풀어가면서........
더~반가운것은 이곳 이 금연공원으로 지정한다는것이다.
애연가는 속터질심정이지만 훗날 이만큼 살아온것도 금연덕이라 고 회고할 기회다.
그뿐인가 이른 봄부터 시름시름 말라죽기시작한 소나무도 막장처방을 한다고 야단 법석이니 반겨야할지
모른척 해야할지 ?
결국항공방제가 막장처방으로 자리매김하지만 죽은 송림이 드라마처럼 살아오는 기적은 없을듯싶다.
그러나 힘겹게 버틴 보람이 있어 생육환경이 복원된다면 다행하다고 긴~한숨으로 답례라도 해야지
남구청장님 어려운 결정도 하시는걸 보니 지역주민을 위한 용기있는 행정감시원이 되었으면 더더욱 좋겠네요
하하하하하~살만한 우리향인과이웃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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