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봄비내리고 하늘이 가을처럼 푸르고 맑다
숨차게 뒷산에 올라 공 조팝나무 꽃을 카메라에 담고 노란 안개처럼 바람에 날리는 송화 가루의 대 이동에 넋을 잃고 멈추어있었다
신선대부두 인접 신선대와 연수원옆 소나무가 병해충이 기승이구나 싶다
신록에 붉은 빛이 얼룩져보였다
산에서 만나면 애국자며 환경 지킴이다
소나무가 병들어 죽는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20%정도는 이미 죽어버린 것 같다
나머지는 윗부분을 재외하고는 붉게 타들어가는 실정이다
저쪽 소나무삼림을 보면 ........
항공방재라도 선택해야 하는 것이 옳은지 혼란스럽다 .
누이와 매부가 다 좋은 방안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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