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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를문책하고 남구청은사과하라

아지빠 2007. 9. 26. 16:38

주목받는 용자회 위원장은 석면의심물질의 분석의뢰를 위한 체취 참여(입회)를 요청받아 동년9월3일 수집된 석면의심물질을 사진으로 증거확보하고 다음과같이 경과를 설명하였다 .

1)동생말 도로축조공사현장에서 남구청 백색종량제 봉투에 수집해 놓은 동일석면의심포를 2봉투에 3조각(크기는 동일치 않음)씩 넣어주고 동생말을 이탈하여 귀가 하였다.(용자회는 여기까지 참여(입회)함)

2)9월3일부터 발송하였다는9월4일과 석면분석결과통보를받은 9월11일까지의 경과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3)남구청으로부터 석면이 1%미만(석면이 전혀없다)이라는 결과를지상으로접하였다

4)남구청환경위생과가 작성한 남구청보도자료에 용호동 자연환경생태복원추진위원회(용자회)위원장 왕정문씨가 참여(입회)하여 신뢰성이 있다고 책임을 강조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였다.

5)참여는 책임과 권리의무가 동시에 부여된다

6)9월13일 석면분석의뢰를한 에이렉 김강윤담당자와 무선으로 통화하여 자세한 정황을 청취하고 남구청이 보낸 분석의뢰물질의 개봉사진을 확보하고 있으면 메일 전송요청 하였다

7)메일을 수신하여 확인결과 1번시료는 유리섬유마대/2번시료는 황갈색셀루로즈마대/3번시료도 김강윤씨의 설명과 같은 토양으로 확인할수 있었다

8)이를 나의블로그(야후 농바우)에 수신한사진과 처음 참여자와같이 넣기전에 찍은 사진을 공개하여 바꿔치기 의혹을 재기하였다

9) 9월20일 기자회견중 건설과장은 똑같은 시료가 필요없어 1개는버리고 2개를 추가하였다고 확인하였다

10) 건설과장의 발표가 있기전 (주)법연건설 현장소장 조용대에게 시료체취참여자로써의 사실유무를 남구청이 질의하자 남구청의 주장이 사실이며 용자회 위원장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는 위증까지 하였다

용자회 위원장은 봉투지에 넣어주고 왔을뿐이다.

11)참여자에게 책임을 부여하지 않고 시료를 버리고 추가하는것은 남구청이 결정하고 의뢰하면 의이를 제기할 필요가없다.

참여자의 이름에서 용자회 위원장을 거명하지 않았다면 환경단체가 바꿔치기 의혹을 할 이유가 없는것이다.

12)남구청의 석면등 폐기물과 오염물질등 환경관련 업무는 환경위생과 혹은 청소행정과의 몫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석면 시료및 분석의뢰는 건설과가 담당하고 발표는 환경 위생과가 하는  /전문성이결여되어 업무 미숙이 낳은 행정이라, 어이가 없다

 광물학회장 부산대 황진영교수/ 낙동강유역환경청/국회의원실/등에서 의뢰혹은 직접분석한결과 석면으로 확인됨

13) 동생말의 폐기물적치는 남구청이나 용호주민그리고 용발협 용호향우회가 한것이아니다 동국제강이 필요에따라 계약에 의하여 적치한것이다

14)이종철씨가 용호향우회회장과 부산시 의원으로 활동할당시 폐기물의 처리를 부산시 의회에서 동국이 적법하게 처리하여줄것을 주장하였다

15)이에 동국제강이 2001년4월27일 수신:남구청장 /발송한 동생말 철강 슬래그 조치계획서에서 원석상태의 폐기물을 재활용촉진법에따라 파쇄하여 용호만 매립등에 처리하고 토양을 정화 하겠다고 이를 선처하여달라고 하였다

16)폐기물을 수집한 원천이 구청에 적법한 절차에따라  처리하겠다고 하였는데 작금에와서 남구청과 용호발전협의회 용호향우회가 폐기물 처리를 반대하고 이와 관련하여 주민을 고발하겠다고하는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17) 주민간의 불화를 조성하고 위증토록 한것은 어떻게 설명 할것인가

또한 공무원의 허위 보고(바꿔치기한일 없다에서 1개는버리고 2개를추가했다)에 의존하여  주민을 공포로 몰아가고 언론의 보도를규제하는것은 주민의 알권리와 행복추구그리고 건강하게살권리까지 박탈하는것이다

이런것들이 주민참여 지방자치분권에 위배되지 않은지? 주민은 눈여겨봐야 할것이다.

남구신문140호에서 석면바꿔치기의혹의 진상을 확인하고도 사실보도하지 않고 외곡보도한 남구청의 남구주민을 대하는 태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하루빨리 관련공무원을 적법하게 처벌하고 남구청은 시민에게 사실을 밝히고 사과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