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돌나물과)
산지의 바위 곁에서 자란다. 높이는 5∼30cm이며, 뿌리줄기는 매우 굵고 원줄기의 한군데에서 줄기가 뭉쳐나며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으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거의 없고 육질(肉質)이다.
6∼7월에 노란꽃이 취산꽃차례[聚揀花序]로 꼭대기에 많이 핀다. 꽃잎은 바소꼴로 5개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바소꼴의 줄 모양으로 5개이며 녹색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5개이다. 연한 순은 식용한다. 한국(경기·함남)·일본·사할린·쿠릴·캄차카·아무르·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기린초는 다른이름으로 비채, 북경천, 경천삼칠, 혈산초라고도 부르는데, 활혈, 변혈, 토혈과 철열, 해독에 약효가 있다. 동속약초로는 바위솔
2)
이명/지방명/한약명: 혈산초, 각시기린초, 넓은잎기린초 |
유사종: 섬기린초(Sedum takesimense Nakai) 가는기린초(S. aizoom L.) |
잎은 호생하고 도란형 또는 넓은 도피침형이며, 끝은 둥글고 기부는 좁아져서 줄기에 붙는다. 잎의 길이는 2~4cm, 폭은 1~2cm 정도로 잎의 양면에 털이 없고, 가에는 둔한 거치가 있다. |
원줄기는 곧게 서고, 줄기는 모여나며 원주형으로 녹색이다. |
뿌리가 굵으며 잔뿌리가 보통으로 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