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5월야생화

삼색병꽃나무

아지빠 2007. 5. 22. 07:17

 

 

 

 

 

 

1)

 

 

주로 산지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 2~3m이다. 줄기는 연한 잿빛이지만 얼룩 무늬가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는 퍼진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5월에 병 모양의 꽃이 노랗게 피었다가 점차 붉어지며 1~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받침은 밑까지 완전히 5개로 갈라지며 털이 있다. 5개의 수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잔털이 있고 길이 1~1.5cm로서 9월에 성숙하여 2개로 갈라지고 종자에 날개가 있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역에 분포한다. 잎에 융모()가 있고 꽃가지와 잎자루 그리고 어린 가지에 퍼진털이 있는 것을 흰털병꽃(var. mollis)이라고 한다.

 

2)

 

이명/지방명/한약명:
골병꽃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는 퍼진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줄기는 연한 잿빛이지만 얼룩 무늬가 있다

병 모양의 꽃이 노랗게 피었다가 점차 붉어지며 1~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받침은 밑까지 완전히 5개로 갈라지며 털이 있다. 5개의 수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잔털이 있고 길이 1~1.5cm로서 9월에 성숙하여 2개로 갈라지고 종자에 날개가 있다.

3)

 

꽃이 옛 병의 모양과 비슷하여 병꽃나무란 이름이 생겼다.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나무높이 2∼3m 정도 자란다. 줄기는 연한 잿빛이지만 얼룩무늬가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타원형이며 잔톱니를 가진다. 꽃은 깔대기 모양으로 길이 3∼4cm이고 4∼5월에 피고 처음에는 황록색이나 차츰 붉은빛으로 변한다. 열매는 삭과로서 잔털이 촘촘하고 9월에 익으며 종자에 날개가 있다. 예전에는 숯가마 제조에 많이 사용했으며 열량이 높아 땔감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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