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봉방 쑤셔놓기
북한 핵실험 발표와 대처방안등 지구가 벌집 쑤셔놓은것 같다,
매마른 눈을뜰때부터 밤늦도록 핵폭탄이 이러쿵 저러쿵 야단 법석이다.
하루가 지나니 가짜다, 진짜다 .아니 실패다, 성공이다.
무슨 횡설 수설인지 아이들까지 놀이마당 장난질로 알까 걱정이다.
세상이 온통 어수선한 때를 노칠세라 부산이기대 도시자연공원 동생말(섶자리)지구 음식및 휴게시설 공사를 조속히 시행하도록 진정 서명을 받는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개인의 사업을 왜! 그리도 다그치고 안달인지 의심투성이다.
진입도로는 남구청이 지정교부금(국고)으로 길넓게 만들어주고,
부산광역시 직속 사업소 부산 보건 환경연구원은 전년도와
같은 수준의토양오염이라 우려할 염려가 없다며 분석시간을
초고속으로 단축하여 자치구청에 황급히 올려 바치고,...
지역발전을 위 한다며 자칭 지역대표 자생단체 회장이라는 자도
자치구청에 동생말 사업 독촉 민원을 서명 날인하여 접수 하드니...
동생말 복토 폐기물 반출을 요구하는 용호동 자연환경과 생태 복원 추진위(용자회)와
자연환경에 관심 있는 주민을 다잡아 매도하고
정치 주적을 보듯 이를 갈고 모함믈 하며 노봉방을 찔러보듯
삼삼오오 짝을짓는 모습이다.
2006년9월22일 발간한 환경부지정 부산지역 환경기술 개발센터 대기및
폐기물분야 연구과제 중간 발표및 평가회 자료에서 밝힌 경성대학교
신현무 교수의 부산지역 휴 폐광산지역 토양오염도 정밀조사
자료중 동생말(섶자리) 동국제강이 임차하여 모아둔 산업폐기물 주위의
산책로 일부 지역에서 카드뮴과 구리등의 중금속이 5배에서 10배에 가까운
수치의 양이 검출됨이 분석결과 밝혀져
자치구청과 환경단체 언론및 지주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정밀조사를 요청한 상태다.
남구청 환경 담당부서는 웃전의 결정에 따라 조치 하겠다는 답변이다.
주민들은 부산광역시 직속사업소인 부산보건 환경 연구원의 분석자료와
환경부지정 부산지역 환경기술 개발센타의 학술 자료 중
어느쪽을 신뢰 할 것인가?
이토록 자연환경을 국제적 감각으로 판단하고 복원하여 지역주민의
보건과 건강에 투자해야 할때.....
정밀 조사등을 거쳐 주위환경오염의 우려를 불식 시키고
토양복원을 이룩하기 전에 어떤사업도 성급히 추진해서는
이용자의 건강에 위해가 될 수 있으므로 지방 자치단체는
독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이를 감지한 초보정치꾼과 야합집단은 개인의 사업과 어떤 깊은 연관이 있는지?
아니면 약점이나 꼬투리가 잡혔는지?
지역주민을 배반하고 주민 숙원사업인 폐기물 반출 까지도 반대하며
9월의 광견병 같은 행동이 이해가지 않는다.
누구의 지시와 조정으로 움직이는 로봇같은 작금의 행동을 알 길이 없어 안타깝다.
귀 동양이 많은 분들은 다~안다고 소문만 무성하다
제발 본래의 자리로 돌아와 이웃사촌이며 형 아우하며 부담없고 담소나누며
미래를 의논하든 조정 없는 인간다운 시절로 복원됐으면 한다.
집성촌으로 한집안처럼 살아 아침인사가 "진지 잡수 셨습니까?" 로
시작하는 가난의 시절도 ,성장의 시절도 똑같이 이 좁은 땅에서 엮어 왔기에
소문도 금방 퍼지고 미움도 오래가는 아집스러움도 있지만
토박이의 심성은 언제나 가족같은것이 아니겠는가?
정치와 야합의 조직은 찰라일뿐 지역민의 기역속에 오래 색인돼어서는 않됀다
"누구 의 아버지"가"누구의 자식"이 따라붙으면 미래는 불행 한것이아닐까?
"나"로 살며 행하도록 배려하는 것이 자식에게 물려줄 가장 소중한 교훈이며 제산이다.
내 판단과 의지없이 행하는 광대놀음은
노봉방을 쑤시는 꼴이기 때문이다.
벌침 에 목숨까지 내 놓을 필요까지 있는가?
대다수 주민은 슬퍼 하고 있다
그 애가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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