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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 방재작업의 새로운 문제점

아지빠 2016. 2. 16. 11:25


(솔수염하늘소 유충)

솔수염하늘소 유인방재 와 수관주사

솔 수염하늘소는 금방 죽은 소나무를 좋아하니까,

도로변 관리가 쉬운 곳에 구부러지고 베어내야 할 소나무를 일부러 죽여 놓으면,

사방 수 십리내의 모든 솔 수염하늘소가 죽은 소나무에 모여들겠지요.

솔 수염하늘소 어미가 거기에 마음껏 알을 낳게 한 후에 소나무를 훈증 메탈소듐처리후 타보린 덮기로 처리하면 되는 거지요.

이 방법이 간단하면서 솔 수염하늘소 제거에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겁니다.

 

또한 액상 수화재(10%) 수관살포 나무 주사로는 아바멕틴유제나 (동부팜한농의 에이팜) 에마멕틴 벤조에이트 유제를 주사하거나 4~5월에 포스티아제이트 액재를 토양 관주하는 방법 등이 있다. 진딧물 약 플로니카미드와 합제하면 약효가 빠르게 발현하므로 적은 양으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참고자료 <농민신문>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농약 가운데 대표적인 4개 품목을 임의로 수거해 공인 연구기관에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 

 4개 품목 중 1개 품목서 유해성분 검출=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아바멕틴 유제(1.8%), 에마멕틴벤조에이트(2.15%) 유제, 테부코나졸(25%) 유제, 헥사코나졸(2%) 유제 등의 주성분과 다이메틸폼아마이드(DMF), 메탄올 성분을 분석했다. 대상제품은 경기 이천, 전북 정읍, 경북 영덕ㆍ울진 소재 농약판매상에서 구입했다.

 분석 결과, 에마멕틴벤조에이트(2.15%) 유제에서 DMF 10.8%, 메탄올 19.5%가 검출됐다. 이는 주성분인 에마멕틴벤조에이트 2.15g과 부재 97.85g으로 조성된 100g 살충제에 DMF와 메탄올이 30.3g 들어있다는 의미다.

 농약업계의 한 관계자는 “DMF는 합성섬유를 만들 수 있는 고분자 물질을 녹여서 가는 구멍을 통해 실을 뽑아내는 방사용제로 이용된다”며 “피부·눈·점막을 자극해 오래 흡입하면 간에 장애를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공업용 알코올인 메탄올은 조금만 마셔도 실명 등의 심각한 중독 증세를 유발할 수 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홍세용 교수는 “DMF나 메타놀 모두 농약 제조과정에서 원제를 녹이기 위해 사용하는 용매”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DMF는 인체에서 매우 위험한 화학물질”이라며 “간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보고가 있고 암 발생이나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지도 모른다고 알려진 물질”이라고 말했다.

 












솔수염하늘소

소나무 재선충 방재 작업의 새로운 문제점

소나무 재선 충 매개충인 솔 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방재주사약으로는 페니트로치온유제나 치아클로프리드 액상 수화 제를 매개 충 발생 시기(1월부터3월까지 수액인 송진이 나오지 않는 시기)에 수관에 살포하여 매개충이 소나무를 가해하지 못하게 하여 예방하는 방법이다.

소나무에 주사 홀은 약6mm구멍을 깊이9cm가량기울기로 뚫어 약을 주입한다.

특정지역이나 보호수 조경수 등에 제한적 방재 약으로 그린가드. 레바미스. 메셀펜포스등의 고가 약을 쓰기도 한다.

이보다 저렴한 약으로 아바멕틴과 에마멕틴 벤조이트를 두 가지 혼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선정한 유인트랩은 수컷 하늘소를 유인하는 페로몬과 암컷을 유인하는 카이로몬이 들어있어 솔 수염하늘소의 포획과 서식지 분포 등을 파악하는데 활용한다.

그러나 주사 후에 감염되어 고사한 소나무의 절단면을 관찰한 결과 구멍의 깊이가 주목의 굵기에 관계없이 모두 같은 깊이로 뚫어 주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한 작업의 지도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