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부산블루코스트 용호동 동산(瞳山)말에서 해운대 동백섬 입구 까지 케이블카 설치 재안
용호만 케이블카 주탑 매립용 방파재 공사 용호만 조간대 연안해류 방해 악취우려 동해남부 해수욕장 수질 악화 지역경제 심각한 문제와 주변 생활환경 악화우려 전문가 해류 변화로 인한 자연 환경에 미치는 영향조사 시급
(부산시에 민원)
해상관광케이블카 설치 신중하게 검토하시길
㈜부산블루코스트에서는 해운대 동백유원지에서 이기대 (더뷰컨벤션.주차장 )을 연결하는 연장 4.2㎞ 해상구간 케이블카 조성사업 주민제안서’를2016년 5월 18일 지역업체인 IS동서 자 회사 ㈜부산블루코스트(대표 배영길 부산시 행정부시장)가 부산시에 제출했다.
이에따라 부산시는 환경영향평가와 교통영향평가등을 검토중이다
더뷰컨벤션 부지 부산 남구 용호동 5의 3, 4번지 2만여㎡ 일대로 부산시가 아시안게임 요트경기장 부지를 매립할 목적으로 1980~86년 채석장으로 활용한 곳이다. 이후 동국제강이 허가를 받아 1998년까지 폐슬래그 매립장으로 사용했다
동국제강(주)은 지난 2001년 매립지 부지의 폐슬래그 등을 처리한 뒤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용하는 조건으로 남구청에 무상양여하는 방안을 추진, 2002년 2월 남구청장 결재까지 났지만 실제 실행에 옮겨지지는 않았다.
이기대 동산말 중금속 오염 알면서 허가
http://blog.daum.net/nongbau7/12433494
동생말환경협의 고찰
http://blog.daum.net/nongbau7/15447130
2003년 지역 유력정치인의 후원회장으로 알려진 하 모 씨가 동국제강으로부터 해당 부지를 매입(?)했다. 하 씨는 2005년 이기대 전망대 및 일반음식점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이기대 휴게소'를 짓겠다는 사업계획을 남구청에 제안, 2007년 2월 허가를 받았다
이기대 휴게소 시공사인 동남개발(대표 원동희)은 2010년 2월 하 씨에게 공사대금 정산을 요구하며 잠정적으로 휴게소 공사를 중단했다. 이 과정에서 동남개발이 100억 원에 달하는 공사를 외상으로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소유주인 하 씨가 자금사정으로 공사를 진행할 수 없어 그동안 투입된 공사비와 부채를 끌어안는 조건으로 사업을 인수했다.
그 또한 사업의 부진으로 잊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0만 톤에 달하는 폐기물을 덮어둔 상태로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은 이용객들을 속이는 것이다.
우선 폐기물을 적법하게 처리 해야 한다
이곳 동산은 용호동의 지명과 깊은 관계가 있는 용의 눈자리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경제적 이익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무분별한 사업의 진행은 더 많은 피해를 창조 할 수도 있을 수 있다.
부산시는 허가검토에 심혈을 기울여 실패한 사업으로, 아름다운 용호만과 빼어난 두 해수욕장까지 불신을 초래해서는 더욱 안 될 것이다.
부산 남부 하수처리장에서 해상 방류한 폐수의 자정능력의 한계를 벗어나 저기압에 의한 파도가 발생할 때마다 침전물이 바닷물의 탁도를 가중시키고 있어도 환경부와 부산시는 모른 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연한해류는 약6시간 밀물과 6시간썰물이 하루에 두 번 이루어져 오염된 연안 은 두 해수욕장을 오염 시켰을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연안 정화가 더 소중한 자산을 보존하는 것이 아닐까?
참고로 매립된 폐기물을 엄폐하기 위해 자연석을 얼기설기 마무리한 이미지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해상 케이블카의 계획및 추진은 전허남식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부산 관광산업육성차원에서 강력히 추진한 사업이라는 후문도 있다.
2016년 6월6일 왕 정문
세계최장 해상관광케이블카 설치, 부산지역민간사업자 제안
(부산=뉴스와이어) 2016년05월18일 -- 부산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관광객 집객효과가 매우 높고, 해양관광도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해상관광 케이블카 조성사업 주민제안서’를 5월 18일 지역업체인 ㈜부산블루코스트(대표 배영길)가 부산시에 제출했다.
㈜부산블루코스트에서는 해운대 동백유원지에서 이기대 동생말(더뷰컨벤션.주차장 부지)을 연결하는 연장 4.2㎞ 해상구간에 4,500억원을 투입, 자동순환식 3S케이블카 35인승캐빈 80기를 운행하는 내용의 사업을 제안했다.
이 제안서에는 해상케이블카가 설치되면 년간 300만명내외의 국·내외 관광객이 이용하고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6,400억원, 고용유발효과가 18,000명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블루 코스트에서 제안한 해상케이블카 설치구간은 해안절경과 야간조망으로 뛰어난 관광수단이며, 미래형 관광인프라인 해상케이블카가 도입되면 부산이 관광도시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되고 부산관광 도약을 위한 핵심컨텐츠가 될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면서도 반면, 설치지역의 자연환경, 해안경관, 교통문제, 안전성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며 앞으로 본 제안사업에 대하여 시민여론, 전문가 의견 수렴 등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사업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부산광역시청 소개: 부산광역시청은 3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서병수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좋은 일자리 창출 · 좋은 기업유치, 가덕도 신공항 유치 · 서부산글로벌시티 조성,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시스템,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균형발전, 시민의 상상력으로 부산 재창조,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우선하는 복지도시, 일상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생활도시, 자연과 어우러지는 건강도시, 시민의 삶속에 골고루 스며드는 문화도시를 9대 전략 프로그램으로 삼고 있다.
2016년05월18일 15시 05분
동백섬~이기대 케이블카 추진
민간업체서 건설 추진… 논란 가능성도
부산 해운대 동백섬과 남구 용호동 이기대공원을 잇는 국내 유일의 해상 케이블카 건설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16일 “경기도에서 케이블카 사업을 하고 있는 D사가 최근 동백섬~이기대공원간 3.8㎞ 구간에 해상 케이블카 건설계획을 제안해와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 업체는 현재 자체 타당성 용역을 벌이고 있다고 부산시측은 말했다. D사는 이 타당성 용역과 승강장 건설용 부지매입 등을 마친 뒤 오는 6월쯤 부산시에 사업신청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D사는 부산시의 사업승인이 나면 내년 말 착공, 1년 10개월만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5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회사는 동백섬과 이기대공원 사이 바다에 7개의 기둥을 세워 8인승 곤돌라형 케이블카를 운영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케이블카와 줄 등은 태풍과 강풍에 대비, 다른 육지의 케이블카보다 더욱 견고한 것으로 할 계획이다.
D사측은 “해상 케이블카로는 국내 유일이고, 길이도 최장이어서 독보적인 관광명물이 될 것”이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 부산시는 해상 케이블카가 지역 관광 진흥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타당성 용역결과가 나오면 각계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들어 승인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환경훼손 등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적지 않을 전망이어서 이 구상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다. 한편 부산시는 해양(海洋) 도시의 특성을 살린 관광자원 확충을 위해 서구 암남동 송도해수욕장 송림공원~진정산 정상, 영도~사하구 몰운대간 해상 케이블카 건설도 민자유치로 추진하는 방안 등을 구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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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세계 최장 해상케이블카 추진
해상케이블카 항공사진 위치도[부산시 제공]
건설업체인 아이에스동서 자회사인 부산블루코스트는 부산의 해양관광 랜드마크가 될 해상관광 케이블카 조성사업 주민제안서를 18일 부산시에 제출했다.
부산블루코스트는 이기대 동생말에서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유원지 송림공원을 연결하는 4.2㎞ 구간에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을 제안했다.
전체 사업비는 4천500억원 규모다.
해상케이블카는 3개의 케이블에 캐빈을 연결하는 3S방식으로, 35명이 탈 수 있는 캐빈 80기를 운행하게 된다.
부산블루코스트는 해상케이블카가 설치되면 연간 300만명 안팎의 국내외 관광객이 이용하고, 생산유발효과 1조4천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6천400억원, 고용유발효과 1만8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해상케이블카가 설치되는 위치는 현재 광안대교에서 먼 바다쪽으로 700m 떨어진 곳으로 광안대교와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부산블루코스트는 해양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자 케이블카 연결 기둥을 3개로 줄여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케이블카 정류장은 이기대 동생말 수변공원 부지와 해운대 송림공원 주차장 부지 등에 들어설 예정이다.
민간사업자 제안대로 해상케이블카가 설치되면 동백섬 구간을 지나게 되고, 마린시티 아파트와도 150m 거리로 인접해 주민민원 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
케이블카 타워 단면도[부산시 제공]
부산시 관계자는 "해상케이블카 설치구간은 해안절경과 야간조명으로 뛰어난 곳"이라며 "미래형 관광인프라인 해상케이블카가 도입되면 부산이 관광도시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설치지역의 자연환경, 해안경관, 교통문제, 안전성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민간사업자의 사업제안에 대해 시민여론,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시는 사업제안안에 대해 2개월여간 검토한 뒤 3자 사업자 공모 등을 거쳐 도시계획시설 사업 확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부산시가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확정하면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절차를 거쳐 내년 8월께 착공할 수 있다.
부산블루코스트는 공사기간을 2년 정도로 잡고 있어 이르면 2019년 8월부터 해상케이블카가 본격 운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광역시 문화관광국 관광개발 추진단 답변서(항상공무원은 원론적인 답변에머물러 안타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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