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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결과?

아지빠 2015. 9. 5. 11:21

 

                       천이유도군락지  소나무종자는 어디로 갔을까?  칡과 환삼등굴만  천이유도군락지는 포기한상태

  천이유도군락지  나무를 잡아주든 쇠막대기만 군대군대

천이유도군락지  포기한상태로 봐야 할것같다

 

   유전자원 증식장 모두 고사하고 추가식재계획

   풀 (잡초)증식장

2016년5월 황칠나무와 구실잣밤나무 그리고 자작나무과.서어나무속의 소사나무 몇거루를 다시 식목했다

그러나 황칠나무의 식재장소로써 바닷가와 근접지라서 염해우려가 있으며 구실잣밤나무도 내륙형교목이라 성공여부가 의심스럽다 소사나무는 분재목으로

훼손이 우려 된다

 조사료 가 왕성하게 버틴 곳을 채광막으로 생육환경을 단절시켜 황칠나무의 성장을 촉진하겠다는 발상으로 전 식목지의 절반을 카버 해놓았다

잡초 유전 증식장이 되어버린 곳 결국 헛일하고 말았다

 

 

 

생태계 보전 협력 금 반환사업 으로 장자등 포진지 옆 이기대 자연마당 이란 것을 조성하였다.

이름만큼 생태계를 보전할 목적이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반환 사업 가이드라인과 사업계획서 평가항목 및 기준을 충족시킨 사업이었을까?

눈에 보이는 몇 가지만 지적하고 싶다 .

1) 유전(流傳)지원 증식장과 천이(遷移)유도군락지라는 거창한 이름의 종자 밭이 조성되어 있다. 첫 삽부터 잘못되는구나! 식생의 종자 지정부터가 눈가림이구나 싶었지만, 그래도 이 많은 식물을 10%만이라도 고사 시키지 않고 키워서 유전자원으로 활용하고 천이 유도 효과를 거두었으면 하는 작은 기대였다.

그러나 환경부의 사업계회과는 다른 목적(?) 의 사후처리가 아닐까?

용호동 이기대 갈맷길을 찾는 분들의 보는 눈높이는 반환 금을 수령한 신청자보다 높다는 것이었다. 헛돈 들였다는 취지였다

 

2)지역적 환경에 식재해서는 않 될 풀고사리나 그늘진 곳의 마삭줄등, 수(水)량의 적절한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 늪지대의 관리는 과거 닭똥사료공장 부지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아 녹조 등으로 파충류나 작은 양서류조차 유도할 조건이 되지 않았다. 심어놓은 물수세미와 애기수련도 성장장애를 받고 있다.

 

법정관리 책임 기간 내 잡초작업과 가을 거름주기 등으로 남아있는 소나무 와 굴거리 나무 몇 포기라도 살렸으면 합니다.

시작의반 은 이러하였습니다   http://blog.daum.net/nongbau7/269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