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덮다 입맛도 떨어져 젓가락을 이리저리 둘러봐도 딱히 정감이가고 입질이가는 반찬이 없다.
약간짜증이 나기도하지만 서슬이 시퍼런 아내의 눈치를 살펴보니 섣 불리 덤볐다간 이나마 걷어낼 판이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어물전에가서 먹고 싶은 물고기 초상권을 무시하고 찍어다 블로그에 올려 놓고 밥맛이 없을때마다 고기보고 밥먹고 이틀째다. 나만큼 똑똑한 사람 없겠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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