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마야 달력 행성 니비루 영향권 ?
마야인의 예언올해12월21일 종말론 또 해프닝?
A)멸망설의 충격과 공포 예언들
1999년7월 노스트라무스의 2012년12월21일
B)행성 "X"의 정체근거
첫 번째는 고대 마야의 천문력은 그 정확도가 현재의 천문력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데 묘하게도 2012년12월21일에 끝을 맺고 더 이상의 날짜가 없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지난 2000년, 미국의 과학자 테렌스 메케나라는 사람이 주역 64괘를 가지고 컴퓨터로 인류의 역사와 대입시켜 보았더니 묘하게도 그 변화가 인간의 역사의 흐름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도 2012년12월21일까지만 보여주고 더 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그야말로 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주식변동을 예측하기 위해 '웹봇'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그 웹봇 도 2012년 12월21일 이후에는 아무런 예측도 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웹봇의 작용원리는 실시간으로 전 세계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모든 단어들을 조합하여보면 특정시기에 특정단어가 모이는 현상이 나타나며 이를 조합해보면 미래에 벌어질 일들이 예측 가능해 진다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이 웹봇은 지난 2001년 미국의 9.11테러와 2004년 인도네시아의 쓰나미 까지 맞추었다고 하는데 이 프로그램도 2012년12월21일 이후에는 더 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네 번째 지구의4배 크기 지구의23배의 질량 공전주기 3657년 태양계 10번째 행성
태양계에서 명왕성 말고 또 다른 미발견된 행성의 존재를 추측해 왔다. 그 이유는 천왕성과 해왕성의 궤도의 오차 때문이며 ,외부 행성의 영향으로 생기는 섭동현상(행성의 궤도가 다른 천체의 힘에 의해 정상적인 타원을 벗어나는 현상)의 원인이 명왕성의 발견만으로 설명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다른 행성이 존재할거라고 가정하게 된 것이다.
C)연이은 폭로내용
" 본인은 노르웨이 정치인으로 뭔가 엄청난 일들이 2008년부터 2012년에 걸쳐 일어날 거라는 걸 먼저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 지금 노르웨이 정부는 지하에 기지와 벙커들을 많이 만들고 있는데 그 이유가 다만 노르웨이 국민들을 보호한다는 것이며 공사가 언제 끝날 거냐고 물으면 2011년 전에 끝낸다고 말합니다. "
" 사실 이건 이스라엘이나 다른 많은 나라들도 마찬가지로 하는 일들입니다. 이 정보가 사실이라는 것은 본인이 동봉하는 사진들과 거기 등장하는 지도자들과 국무위원들이 입증할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이 사실들을 알고 있지만 이 내용이 드러날 경우 사람들이 공황상태에 빠지게 됨을 원치 않기에 경고를 발하지 않는 것입니다. "
" 행성 X는 지금 다가오는 중입니다, 노르웨이 정부는 미국과 EU 국가들과 협력
해서 북극지역과 다른 주변에 식량과 종자들을 저장하기 시작했고 그들의 의도는 오직 권력을 가진 소수 엘리트들과 격변 이후 다시 문명을 일으킬 의사 과학자 등등 한정된 인원을 구하려는 것입니다. "
" 정치인인 나 역시 군대가 주둔한 MOSJOEN지역 지하 기지에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는 빨강 파랑, 녹색의 분리된 세 지역으로 구분됩니다. 노르웨이 군부의 승인아래 그 지하 켐프는 오래 전 세워졌습니다. "
" 재난이 닥치면 지상에 남겨질 사람들은 다 죽을 것이지만 이 계획으로 200만 노르웨이 인들이 생존할 것인데 그건 다시 말해 그날 밤 혼란 속에 260만이 죽을 것을 의미합니다. 지하기지는 큰 도어들이 세 지역을 분리하는데 어떤 경우도 그 분리는 지켜질 것입니다. "
" 이는 매우 처참한 일이고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알 사람들을 생각하면 난 소리쳐 울고 싶을 뿐입니다. "
" 정부는 1983년부터 지금까지 국민들을 속여 왔고 노르웨이 저명 정치인들은 다 이 사실을 알아도 결코 발설 하지 않는데 그건 그들 역시 대피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만약 폭로하게 되면 반드시 암살될 것이지만 난 이제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
" 지상의 모든 생명체와 인류는 생존해야 하므로 더 늦기 전에 이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모든 정부는 이를 알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태도입니다. "
D)세계의 여론추이
최근 가상 행성 니비루(Nibiru)가 지구와 충돌해 인류가 멸망한다는 루머가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져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까지 진화에 나섰다.
이 같은 소문은 소위 ‘마야 종말설’과 맞물려 있다. 이른바 ‘마야 종말설’은 고대 마야인 이 쓰던 달력에 기초한 것으로 기원전 3114년 8월 13일을 원년으로 시작해 13번째 박툰(394년의 주기)인 2012년 12월 21일을 끝으로 달력이 끝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2012년 12월 21일을 지구 종말의 날로 예측하고 있는 것.
해외언론들은 전 세계 수백만의 사람들이 이 같은 소문을 믿고 두려워하고 있으며 10대들의 경우 자살할 가능성도 있다는 경고까지 전했다.
실제로 프랑스 당국은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피난 성소로 전해지는 부가라크 마을의 피크 드 부가라크 산에 대한 봉쇄 조치까지 내렸으며 당일인 21일에는 약 10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NASA 에임스 연구소의 데이비드 모리슨 박사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지만 이는 전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이라고 잘라 말했다.
모리슨 박사는 “종말론을 믿는 사람들은 먹거나 잠도 자지 않고 걱정하고 있다.” 면서 “심지어 어린학생들까지 지구멸망이 일어날까봐 두렵다는 메일을 나에게 보내곤 한다.”고 밝혔다.
박사는 소위 행성 니비루에 대한 정체도 폭로했다. 모리슨 박사는 “니비루는 실체가 없는 상상 속의 행성에 불과하다.” 면서 “역사상 단 한 차례도 관측된 적이 없는 가상 행성”이라고 설명했다.
역사책 속 ‘니비루’는 약 6000년 전 수메르인 이 태양계에 존재한다고 주장한 행성으로 지난 2003년 5월 지구와 충돌한다는 예언이 퍼졌으나 역시나 아무 일 없이 지나갔다.
모리슨 박사는 “니비루 같은 행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오고 있다면 과학자들은 적어도 10년 전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오는 21일 이 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지금쯤 육안으로도 볼 수 있으니 직접 찾아보라.”고 밝혔다.
한편 마야종말설 역시 한편의 해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전문가들이 2012년 12월 21일은 지구 종말의 날이 아닌 또 다른 주기의 시작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기 때문.
미국 툴레인 대학교 마르첼로 카누토 교수는 “2012년 12월 21일은 고대 마야인 들의 중요한 캘린더 상의 이벤트 날일 뿐”이라며 “유물 어디에도 지구 종말을 암시하는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E)2012년 종말3대 징조
① 고대 마야달력 12월 21일에 끝? “5125년 주기 종료… 새 달력 시작”
고대 마야 달력이 올 12월 21일에 끝난다는 사실에서 시작된 지구 종말론은 최근 태양폭발·소행성의 지구 충돌·핵전쟁·생태계 교란 등 수많은 시나리오와 결합하며 번져가고 있다. 특히 과거의 종말론이 입에서 입으로 또는 문서로 전달됐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검증되지 않은, 과학을 가장한 논리와 교묘하게 결합한 음모론을 순식간에 전 세계로 실어 나르고 있다
② 행성 니비루, 지구와 충돌한다? “각국 행성 실시간 관찰… 가능성 0
니비루가 올해 12월 21일을 기점으로 태양계 궤도에 진입하면서 지구에 엄청난 영향을 미쳐 종말을 불러 온다고 주장한다. 인류가 모르는 수많은 외계행성이 존재하는 만큼 음모론의 대상으로는 적합하지만 가능성은 극히 낮다
③ 태양폭풍이 지구 집어삼킨다? “11년 주기 강력폭발은 오래된 법칙”
강력한 태양폭발이 일어나 그 결과로 발생한 태양폭풍이 지구를 집어삼킨다.’지금까지 허황된 시나리오를 얘기했다면 태양폭풍은 ‘실존하는 위협’이다.
가진 자들이 종말 3대 징조를 핑계 삼아 한 닢의 동전도 저세상으로 가지고 갈 수 없다는 사실을 빗대어 사랑으로 배 풀었으면 하는 기대쯤은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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