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단풍의참나무는 신갈나무 갈색은 졸참나무와 갈참나무로 확인)
잡식성 찌르레기와 어치는 참나무를 좋아하며 도토리를 좋아하는조류다
특히 어치는 신갈나무의 도토리와 졸참나무의 도토리를 좋아한다 (Glandarius)
툭 트인 묘지의 돌출부위에 도토리를 묻는습성이있다
위 이미지 묘지 축대 양지바른쪽과 아래 양지바른 묘지의 봉분에 집중적으로 도토리를 묻어놓고 다~소비를 하지못해 참나무가 무성하게 자랐다
10월에 벌초를 하여 키작은 나무로 자라 붉은 단풍이들었다
신갈나무의 낙엽이 참나무중 붉은빛으로 읶는다
단풍은 아름답지만 묘지관리는 골치아픈 찌르레기와 어치다
매년 성묘시 뿌리까지 뽑아 처리하지 않으면 키큰 나무로 자랄 기회는 없지만 밑둥치는 굵고 뿌리는깊게 들어가 봉분이 무너지고 형태가 변형이되어 후손들이 골치를 앓는다
남쪽나라에서 겨울을 보내고 돌아오면 올해 묻어놓은 졸참나무와 신갈나무가 싹이트고
가을이면 단풍이 붉게 물들어 한해의 참나무 농사를 마무리하는 철새들이 조림사업에 한몫을 한다
내년부터는 묘지에 묻어놓은 도토리는 모두 찾아 먹고 힘올려 남쪽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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