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정보.기상/이기대와동산말

부산 남구청도 잘하는것도 있다

아지빠 2010. 11. 16. 07:32

오륙도 선착장에는 지역 해녀들이 물질한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오륙도 선착장에서 동해안의 첫발을 내딛는 곳이 정리되어 기분이 상쾨하다

 

 동해안과 남해안이 사이좋게 만나는곳  오륙도를 기점으로

 오른쪽 동해안의 절벽   위험을 감소시킨 안전장치

 

 이기대 갈맷길은 아연 금구를 이용했으나 이번은 합성 수지종류(?)같았다  인장강도 적합하다면 관리비가 절감 되고 미관상 양호

 

이곳은 농바위 관찰의 적지다  예산이 확보되면 전망대 예정지다
이곳에 동산말(동생말)과 오륙도 선착장까지의 도보거리를 알리는 표지를 만들었다

 

2010년7월4일 블로그 이기대동생말 폴드에 올린 갈맷길 화장실설치건이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 유발이 부담되어 설치하지 못한다는  지방정부의 성의없는 답변이다.

주민들을 설득하고 보이지 않는곳에 설치하면 될것을 궂이 내놓고 광고하듯할 필요가 있었는지?

다시한번 검토하여 시행했으면 한다

그리고 오륙도 선척장 동해안 시발점에서 이기대 갈맷길 연결 해맞이공원 우측구덕이 절벽지 안전대 설치가 예상보다 빨리 시공되어 담당부서를 칭찬 합니다

갈맷길에 많은 시민들이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우리고장을찾아주어 고마움에 나름대로 지명해설과 식생을 알리며 남해와 동해안이 시작되는곳을 설명했지만 표시가 없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다행이 만들어  고맙기도하다.

욕심같았으면 휴지통을 몇군대 설치 했으면 합니다

아직도 무심코 버리는 분들이 많아 청소하는 분들이 숲속에서 쓰레기를 보물찾듯하고 있어 자연보호에 많은 인력이 소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