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1월2일(음력9월16일)오후2시23분 설물때라 광안리에서 오륙도쪽으로 해류가 흐른다
이기대 못난이 꼴짝 부근 처리된 오폐수가 바다에 방류되어 갈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이 확인되는 순간이다
그러나 오늘처럼 해수의 온도가 담수(폐수)보다 낮을때만 확인가능하다
년중 해수의 온도가 담수보다 높기때문에 해수아래로 흐르고 있는 담수의 탁도를 직접 관찰하기 어렵다
해중방류가 해안을 오염시킨지 오래다
그러나 대책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정치인들은 고도처리의 필요성을 무시하고 이권에 더 관심을 표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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