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정보.기상/이기대와동산말

이기대 테크문제점 지자체 감독소흘

아지빠 2009. 9. 6. 18:06

 

 

 

 이기대 해안산책로 농바위 측면 숭충골 계단식 데크의 설계가 주먹구구식으로 대충 어림잡아 (?)설치하다 중단상태다.
어슬프고 허술하기가 유치원 성냥개비 작품같다
눈높이도 기분나쁜 위치고 얼기설기 매달아 놓은 꼴이 쥐덫(인)같은 기분이다
시간 장비 재료가 감독소흘로 스크랍이 될것이 뻔하다
억지로 밀고 나가면  보험증명서 매달고 다녀야 할것이다
그나마 작업 중단 시킨걸 보면 칭찬받을 공무원도 있는 지방자치다.
9월5일 실험삼아 올라가고 내려오고 해봤다
이걸! 오금이저리고 다리가 후들거린다고 하는구나 싶다
80kg남짓한데 흔들거리고 삐걱그리기까지 하니 하늘을 나는 송골매가 처다보고 비웃는것같다
새보기 부끄러운 짓 그만 했으면 좋겠다.
농바위를 나는 갈매기가 크게도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