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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산책로 폴리에틸렌 데크 부실공사?

아지빠 2009. 5. 6. 17:20

 

  2007년 4월에 마무리한 5번째 이기대 구름다리 데크공사의 허술한 감리가 방청도료 아래서 목재가 흉물스럽게 얼굴을 내밀었다 (날좀 보란듯이)

 오가는 산책객이 그리도 호기심이 많았던지 살펴보고 만져보고 안스러워 애가타고 속이 끓는 심정인가 보다.

하루빨리 걱정않고 마음편히 산책하도록 손좀 봐야 겠다

 오가며 보는눈높이는 다~같은데 시공자들만 자투리 목재 재활용하는 버릇 남못주고 아무데나 붙이는 꼬락서니가 민망스럽다.

     데크기둥켑

 

2008년8월하순경 산책로 합성 목재 데크공사 기둥 알미늄카바(켑) 펴면처리 도장이 부실하여 산화되어 흉물스럽게 하나둘씩 벗겨지기 시작한다.

달포전에(오른쪽이미지) 마무리한것도 좁쌀 여드럼처럼 하얗게 부풀어 올라온다. 재발 지자체 관리비 절감하도록 도시국 관련 공무원 나리 날씨가 덥드레도 살펴보고 바꾸도록 해야겠네요 (전량)

주민도 필요 이상으로 데크공사 연장한다고 불만이 많은데 부실공사까지하면 정말짜증 날겁니다.

땅밟기도 어려운데 ...............

 

2)바닥 데크판깔기 는 폴리에틸렌40%와 목분60%의 합성목재사용
장선과 결속용 스크류피스는 스탠다드 헤드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