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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변화 과속도 멈출수 없을까?

아지빠 2009. 6. 27. 08:36

 

 

기온상승으로 녹아내리는 그린랜드빙하 

 

 

(러시아 Kuril   Sanychv 화산활동 우주정거장에서)

지구의 몸부림이 심상치 않다 빙하는 녹아내리고 기온은 구석구석을 찾아가며 뜨겁게 달구고

화석연료와 오염으로 숨쉬기힘든 대기

6월의 신록은 병들어 곳곳에서 기침소리가 퍼져간다

울화가 치민 지구도 큰 기침을 토한다

 

  (우주정거장에서 보르네오 칼리만탄의푸른색은 밀림 노란갈색은 야자나무)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의 보르네오섬은 세계3번째로 큰섬이다

Kalimantan(칼리만탄)지역은 울창한 우림으로 덮여 있었다

그러나 1980년부터 1990년사이 10여년동안 숲의 목재 벌채로 빠른속도로 밀림은 사라졌다

우랑우탄도 환경을 잃어 죽어가고있다

정부는 야자유 생산을 위한 야자나무단지로 조성하였다(주목적)

인위적으로 숲의 수종을 선점하고 우점하도록 자연을 주무르고 있다

우리나라도 과거 연료의 부족으로 민둥산이되고, 매년 홍수로 가치있는 표토를 수십년간 바다로 실어날랐다

그결과 부영양화로 바다까지 사막화되었다

해양의 먹거리는 사라지고 인공배양한 DNA변형 물고기들이  접수한지 오래다

다음차례는 영장류가 아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