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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산책로 오염조사????

아지빠 2007. 8. 29. 07:02

 

폐기물을 적치하다 양이넘쳐 옹벽을 설치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옹벽인 시멘트 골조를파쇄하고 반출한자리에는  수산화알루미늄이포함� 고알루미나 폐내화물과 석면포 고무호스 비닐장판등이 밑자리를 틀고 있었다
이런현실을 직시하면서도 관계공무원의 답변은 옹벽을 설치한후 폐기물을 적치하였다는 답변만을 하고 있다.

 

 

 

동생말을 포함한 이기대 도시자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남구청 환경위생과는

2007년 8월28일9시경부터  의뢰를받은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의 토양관련부서의 시료체취가 있었다.

 

환경단체와 지역주민이 참관하도록 보건환경연구원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한 마음으로 현장에 참석하였다.

 

남구청이 산책로 주변의 토양오염우려와 국민보건을 위한 행정이지만 못내 아쉬움만 남았다

며칠전 동생말이 오염된(공원부지로)토양사실을 알면서도 사업허가를 받도록한 직원3명에게 경고조치하도록한 감사원의 결정에 심기가 게거품처럼 부푼상태라 송곳같은 설전으로 지역주민과 너내거리까지 하며 이미 위아래무시하고 험한 모습으로 한판 하자는 모양세가 안타갑기도 했다.

 

주민들의주장은 정밀조사를하기전에 의뢰하는 남구청은 도면에  이곳저곳에서시료를 체취하겠다는 계획이 된것이 아니라 현장맞춤식으로 이쪽이좋은지 ,저쪽이 좋은지를 결정하는 방법은 토양시료체취의잘못임을 누누이 지적하였으나 이번도 같은 식 으로 하고 말았다.

 

도면에 표시를 하고 현장에서 장해물등으로 부득불 자리를 옴기는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것이다.

남구청은 이해보다 권위를 앞세우며 이의를 제기하면 공무집행방해라며 의법조치하겠다고 야단법석이었다

 

주민과 환경단체 참관자를 겁주기 위한것이면 처음부터 참관을 허락하지 말고 출입을 재한 하여야 옳았다.

 

동생말사업장 진입로 도로공사를하기위해 터파기및공사시 발생한 폐기물을 반출한 절개지에 석면포와 폐내화물(고알루미나질 전기로내벽용SK-34온도이상).그리고 비닐장판과 전기로집진기분진으로 추정되는오니등이 대량 발견출토 되는 현장에서

바람과 우천그리고 공사시 발생하는 비산먼지에는 주민들이 걱정하는 폐선해체시발생한 석면등이 포함되었다는 주장은 무시하드래도 눈으로 확인되는 물질의 확인조차 하지 않고 장비가 없어  확인해줄수 없다는 보건환경연구원(참석자)과남구청 건설과직원 이 공무원 신분인지 의심 스러웠다.

 

모 대학교수의 이기대 도시자연공원일원의 토양오염정밀조사후 보건환경연구원의 재정밀조사 결과역시 참관만 허락하고 생색만 낼뿐 결과에 데하여는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였다.

진정 주민과 같이하는 행정이라면 토론하며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대화하는 선진 공무원의; 자세가 절실이 요구된다 하겠다.

 

주민을 자기들이 허가해준 흐름한 식당종업원 취급을하는 태도의 공무원 상이라면  카리스마넘치는 최고의 권력 공무원으로 추천할수 있지만 ,주민을 대신한 업무를보고 주민으로부터 대가를 받는 본분.......

 

공무원의 첫걸음에서 선서할때의 마음으로 돌아와 내가 무엇을 해야만 주민이 고맙다는 마음으로 웃음을 남기고 행복한 콧노래를 부를까를 생각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