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통영과 마산등 기선권 현망 멸치 선단이 부산 용호만에서 어군형성을 기다리며 피항중이다 아침이면 선단은 어탐정의 연락에 따라 출항할 것이다
기선권현망은 아직까지 남해안 멸치 어군형성이 좋지 않아 본격적인 조업은 조금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기선권현망은 어탐선·본선(그물배)·가공선·운반선 등 5∼7척의 배가 1개 선단을 이뤄 멸치조업에 나선다.
선단을 총지휘하는 어로장이 탄 어탐선이 어군을 찾고 그물을 내리는 방향을 지시하면 본선(그물배)에서 멸치를 잡아 가공선에서 곧바로 삶아 건조시킨다.
건조가끝난 멸치는 운반선으로 운반되고 창고에 저장 가공포장된다
매년 멸치 어군이 오륙도앞바다에서 대마도 까지 형성되어 많은 조업을 할것으로 기대한다
용호만에서 장자산과 이기대의" 기 "를듬뿍받아 많은 멸치를 잡기를 용호주민은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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